[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너로 정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일상을 즐기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립스틱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손담비는 크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September 09, 2020 at 12:2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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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나 혼자 집에서 노는 방법'…립스틱 들고 "오늘은 너로 정했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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