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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30, 2020

12項目の要望に対する理解と実現に向けた協力を求める - med.or.jp

12項目の要望に対する理解と実現に向けた協力を求める

12項目の要望に対する理解と実現に向けた協力を求める

 「2021年度政府概算要求に対する日本医師会要望の説明会」が6月9日、厚生労働省で開催され、横倉義武会長、中川俊男・今村聡両副会長、小玉弘之・釜萢敏両常任理事が出席。要望(全文は日医ホームページ参照)の実現に向けた協力を求めた。
 今回の要望は、下記の12項目で構成されており、新規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をはじめとする感染症対策への予算確保」(16項目)などが盛り込まれている。
 冒頭あいさつした横倉会長は、厚労省の同感染症拡大防止への対応に感謝を述べた上で、予算編成については、同感染症の影響で例年よりもスケジュールが遅れる中、日医としても協力していく姿勢を示した。
 引き続き小玉常任理事が、資料に基づき項目ごとに日医の要望の概要を説明した。
 これに対して厚労省は、「同感染症対策に関する補正予算の早期執行に努める」と述べた上で、「同感染症患者受け入れ病院等はもちろんのこと、感染症以外の疾患を診ているその他の医療機関についても、地域医療を守っている存在だ」として、今後さまざまな支援を行う方針であることを説明。そのためにも、引き続き、まずは同感染症の感染収束のために尽力したいとした。
 その後の意見交換では、今村副会長が、同感染症の第2波、第3波が予想される中、現在の労災保険の仕組みでは、経営状況の厳しい医療機関は、職員の罹患や休職等に伴う支出にとても対応できないと主張。第二次補正予算の中で、予備費を活用した更なる支援を求めるとともに、一時的な措置ではなく恒久的な対応とするよう求めた。
 また、医師の働き方におけるB水準、C水準の評価機能組織の設置準備について、「全く新しい概念で機能を評価する、新規の組織をつくることになる」と指摘。手厚い支援を要望した他、AI・ICTへの対応については、初期段階の今のうちにしっかりしたプラットフォームをつくるべきとした。
 釜萢常任理事は、同感染症の第1波における大きな問題として、医療従事者が個人防護具(PPE)の不足により、危険と隣り合わせで医療を行わざるを得なかったことを挙げ、厚労省に対してPPEが枯渇(こかつ)しないような対策の必要性を指摘するとともに、これから各種予算による支援が行われる中で、それらのつなぎ目の部分がスムーズに行われるよう求めた。
 更に、日医等が設立を求めている日本版CDCについては、新たに大きな組織をつくるのは現実的ではなく、既存の組織の連携等で実質的な機能を持たせる方向性の方が良いとの見方を示すとともに、その際には、状況に応じて必要な組織に応援人員を送ることができるなど、組織間の人材的な融通性の確保が重要だとした。
 その他、中川副会長はこのような状況の中で財政論に偏った議論にならないよう求めた。
 これらの要望に対して、厚労省は前向きに検討していく考えを示し、今後も両者が協力して厚労行政を進めていくことを確認した。
 なお、日医では、今後、今回の要望を基に、政府与野党並びに関係省庁に対して、その実現を強く求めていくこととしている。

(別表)

2021年度予算概算要求へ向けての日本医師会要望(12項目)

1.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をはじめとする感染症対策への予算確保
2. 予防・健康への予算確保
3. 働き方改革への予算確保
4. オリンピック・パラリンピック対策への予算確保
5. 地域医療への予算確保
6. ICT・AI・IoT活用への予算確保
7. 災害対策への予算確保
8. 薬務対策への予算確保
9. 介護保険への予算確保
10. 医療の国際貢献推進への予算確保
11. 医学・学術への予算確保
12. 医療安全への予算確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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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でコロナ予防!アニメ声優科の学生協力 郡山で収録公開 - 福島民友

 郡山市の国際アート&デザイン大学校は、同校のホームページでアニメ声優科の学生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予防を呼び掛ける音声を公開している。音声は無料でダウンロードすることができ、同校は「自由に活用していただき、感染予防に役立ててほしい」としている。

 県内の小中学校や高校、企業などでも活用してもらおうと音声を収録し、公開した。

 収録に参加したのは、同学科の学生5人。印象に残るものにしようと、戦隊ヒーロー風やアニメ風などバラエティーに富んだ8種類の音声を収録した。マスクの着用や消毒、手洗いうがいの徹底のほか、「3密」を避けることなどを呼び掛けている。

 収録に参加した2年生の川上真樹さん(26)は「声色を変えて子どもの耳にもとまるよう、工夫した。少しでも自分の声が気に入ってもらえたらうれしい」と話した。1年生の佐藤健介さん(20)は「感染の第2波も懸念される。改めて気を引き締めるきっかけになれば」と話した。

依頼も受け付け 公開している音声以外にも依頼があれば、新たに音声を収録し、無料で提供する。問い合わせは同校(電話024・956・0040)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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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オン/東京都と「災害時における支援協力に関する協定」締結 - 流通ニュース

イオンと東京都は7月1日、地震や台風等による大規模な災害が発生、または発生する恐れがある場合において、支援協力することを定めた「災害時における支援協力に関する協定」を締結した。

協定により、大規模災害発生および発生する恐れがある時、イオンは、東京都に対して支援物資の供給を行うとともに、大規模水害時における避難場所の提供に関し、都内区市町村との協議を行い支援協力に努める。

東京都はイオンからの要請に基づき、物資の供給が円滑に行われるよう、輸送ルートの被災状況などに係る情報提供、支援物資の搬送車両の円滑な通行に関する支援に努める。

イオンは、有事の際も地域のお客さまのくらしを支え、社会インフラの役割を果たすべく、これまでも巨大地震や津波を想定した大規模な防災訓練を継続的に実施するなど、事業継続に備える取り組みを積極的に進めている。

イオンと東京都は、2018年6月に、有事の際に双方が協力して物資の調達支援協力にあたることを定めた「災害時における物資の調達支援協力に関する協定」を締結し、当時国内での販売が認可されていなかった液体ミルクを海外から輸入し、2018年7月豪雨と2018年北海道胆振東部地震の被災地に届けた。

内閣総理大臣から指定公共機関に認定されているイオンが本協定を締結することで、大規模災害が発生した際の支援活動を通じて、地域社会へさらなる貢献をするという。

指定公共機関とは、災害時に国の要請に応じて、ライフラインの復旧や支援物資の輸送などの緊急支援を行う機関で、災害対策基本法に基づいて指定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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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交通情況】金鐘多條道路受阻銅鑼灣站兩個出口被封閉 - 香港蘋果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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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るさと納税、新制度の早期参加へ協力要請 泉佐野市が大阪府に - 時事通信ニュース

大阪府の吉村洋文知事(左)と面会する同府泉佐野市の千代松大耕市長=1日午前、同府庁

大阪府の吉村洋文知事(左)と面会する同府泉佐野市の千代松大耕市長=1日午前、同府庁

 大阪府泉佐野市がふるさと納税新制度からの除外取り消しを求めた訴訟で逆転勝訴したことを受け、千代松大耕市長は1日、制度の申請窓口となる同府に対し、早期参加への協力を求める要望書を提出した。面会した吉村洋文知事は「最大限の力を尽くす」と協力する姿勢を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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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20 at 10: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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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원격협의진찰료 산정기준 및 방법 적용 - 한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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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원격협의진찰료의 구체적인 산정기준 및 산정방법을 시설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보건복지부 고시 제2020-126호, 2020.6.24.)'이 개정ㆍ발령돼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9일 고시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에서는 행위 제1장 기본진료료 중 가8-1 집중영양치료료란 다음에 가8-2 원격협의진찰료란을 신설, 원격협의 진찰료 산정기준 및 산정방법에 대한 세부인정사항을 제시했다.

원격협의진찰료는 요양기관이 의료법 시행규칙 제29조에 따른 시설‧장비를 갖추고, 의료법 제34조에 따라 원격협진을 행한 경우 산정한다.

다만 '원격협의진찰료 의뢰료'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다른 요양기관의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의료지식이나 기술 지원이 필요하여 정보통신망으로 원격협진을 의뢰한 경우 △원격협진을 의뢰한 사유와 내용 및 결과 등에 대해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 등의 요건을 충족시켰을 때, '원격협의진찰료 자문료'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원격협진을 의뢰한 의료인에게 의료지식이나 기술을 정보통신망으로 지원한 경우에 산정할 수 있다.

원격협진을 실시한 요양기관은 의뢰내용 및 자문결과가 포함된 원격의뢰ㆍ자문 기록지 등을 진료기록부에 보관해야 하며 원격협진을 실시하는 요양기관은 별지 서식 제19호 서식에 의한 원격협진 기관 현황신고서를 최초 수가 청구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하고 최초 신고 이후 변경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변경 내용을 신고해야한다.

본 고시에서는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산정기준도 변경됐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200병상 이상 병원‧정신병원은 환자안전위원회는 '환자안전법' 제11조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8조에 명시된 업무를 시행해야 하며, 위원회 구성은 동법 시행규칙 제6조를 따라야 한다.

또 전담인력은 '환자안전법' 제12조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제4항에 따른 업무를 시행해야 하며, 환자안전활동에 대한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해야 한다.

'환자안전법' 제9조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에 따른 환자안전기준 준수를 위해 △입원환자 병문안 관리 규정을 자체적으로 수립‧시행 △입원기간 동안 낙상, 욕창 예방 및 관리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활동을 시행해야 하며 보안관리 기준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39조의6에 따라 △의료인 및 환자에 대한 폭력행위를 관할 경찰관서에 신고할 수 있는 비상경보장치를 설치․운영 △보안 전담인력을 요양기관별 1인 이상 배치 등을 충족해야 한다.

100병상 이상~200병상 미만 병원‧정신병원은 보안관리 기준은 '의료법 시행규칙' 제39조의6에 따라 △의료인 및 환자에 대한 폭력행위를 관할 경찰관서에 신고할 수 있는 비상경보장치를 설치․운영 △보안 전담인력을 요양기관별 1인 이상 배치 등을 충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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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원격협의진찰료 산정기준 및 방법 적용 - 한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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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이 ‘괜찮은’ 화물차주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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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학원론 교과서 첫 장부터 나오는 3S란 개념이 있다. 정시성(Surely), 신속성(Speedy), 안전성(Safety)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다. 어떻게 보면 3S야 말로 물류의 본질이다. 화주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빠르고 안전하게 물건을 전달해주는 것. 여기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하기는 참 어렵다.

3S 개념은 현실 물류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잘 할 거라고 해서 물류업체에 운송을 맡겼더니 화물차주가 우리 물류센터가 어딘지도 못 찾고 버벅대고 있으면 한숨밖에 안 나온다. 바로 오늘인 7월 1일 바이라인네트워크는 여의도에서 합정으로 사무실 이사를 하는데, 사무 가구 배송기사는 어떻게 된 게 온다는 시간에 맞춰서 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이유지 대표의 복장이 터진다.

바이라인네트워크 단톡방 발췌. 이 모든 게 괴담 아닌 현실 세계 물류 이야기다.

물류회사라고 명쾌한 해법이 있을까. 글쎄다. 한국의 화물차주 네트워크는 대부분이 ‘지입제’로 운영된다. 쉽게 말해서 화물차주 개개인이 개인 사업자로 업체 통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다. 더군다나 차주 네트워크 또한 ‘무한’한 것이 아니다. 요컨대 차량이 부족해 배차 자체가 제 때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통상 이럴 때 물류업체는 ‘화물 정보망’이라 불리는 전국24시콜화물 같은 곳에 주문을 띄워 아무 차주나 주문을 잡아 수행하도록 하는데 차주가 원하는 ‘서비스 품질’ 보장은 복불복이다.

로지스팟의 고민

화물운송 플랫폼 ‘로지스팟’의 고민도 같은 선상에 있다. 로지스팟은 450여개 화주사와 직접 계약해 하루 평균 600~700건의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물류업체다. 화주에게 어떻게든 그들이 원하는 시간에, 그들이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화물을 픽업하여 운송할 수 있는 차주를 주선해주고 ‘돈’을 받는다. 로지스팟은 이를 ‘책임 배차’라 부른다.

로지스팟 화주사 시스템 대시보드. 로지스팟은 화물운송 배차부터 운송,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 자동화해 화주사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로지스팟은 ‘책임 배차’를 완수할 수 있는 차주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데 힘을 쏟는다. 먼저 자사앱에 등록한 1만6000여명의 차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배차를 진행한다. 당연히 로지스팟의 네트워크만으로 배차가 어려울 수 있다. 실제 로지스팟이 자사앱 네트워크를 통해 직접 배차하는 비중은 42%에 불과하다. 나머지 58%는 5~6개의 제휴 협력 운송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그럼에도 적절한 차주를 못 찾으면 ‘화물정보망’에 올려서 주문을 수행할 차주를 수배하는 구조다.

로지스팟의 고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역시 여기 있다. 화주사의 특성에 맞춰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차주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나 로지스팟이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자사앱 등록 차주 네트워크의 규모를 확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로지스팟은 최근 차주앱 개편을 진행하며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유일 로지스팟 CLO(Chief Logistics Officer, 최고물류책임자)는 “로지스팟은 화주의 니즈에 따라 서비스 품질 높은 차주를 배차해주는 게 목적인 플랫폼”이라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선 특정 운송업무를 많이 한 차주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중요한 건 ‘어떻게’인데, 차주앱에 추가된 기능을 중심으로 로지스팟이 괜찮은 차주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유일 로지스팟 CLO. 기자의 전직장이 CLO라는 이름의 물류전문매체인데, 정작 업계에서 진짜 CLO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① 데이터 기반 ‘추천 오더’

앱개편과 함께 추가된 대표적인 기능은 ‘추천 오더’다. 추천 오더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가 선호할 법한 주문을 노출해주는 기능이다. 바꿔 말하면 화주에게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차주를 연결해주는 수단이 된다.

추천 오더를 위해선 당연히 기반 ‘데이터’가 필요하다. 로지스팟은 앱 가입 차주들에게 ‘차종’과 ‘차고지 및 소재지’, ‘선호 출도착지’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주의 주문 특성별로 특정 차종을 가지고 있는, 특정 지역을 오고가는 것을 선호하는 차주를 매칭한다.

예컨대 철강 화물을 취급하는 화주라면 비닐포 같은 제품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차주를 배차해야 한다. 아무래도 철강 화물을 운송한 경험이 많은 차주를 연결한다면 사고 없이 잘 할 가능성이 높다. 요컨대 아무나 배차하면 안 된다가 핵심이다.

로지스팟 차주앱 가입시 화물차주가 입력하는 데이터들. 이 데이터들이 추천 오더를 위한 기반이 된다.

유일 CLO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이유는 차주에게 어느 정도 선별된 주문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 예를 들어서 경기권역을 돌면서 업무를 하고 싶은 차주에게 전국 주문을 모두 보여주면 좋아하는 주문을 잡기도 어렵고 정보가 방대해서 부담스럽기도 하다”며 “선호 지역 주문을 중심으로 보여준다면 배차 매칭률이 올라갈 수 있고, 기사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물론 차주가 원한다면 전국의 주문을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로지스팟이 추천 오더를 위해 활용하는 두 번째 데이터는 ‘화주의 만족도’다. 로지스팟을 이용하는 화주는 특정 차주의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만족도에 대한 평점을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시스템에 입력한다. 혹여 심각한 클레임이 발생한 차주의 경우 화주의 요청에 따라 해당 화주 주문이 노출되지 않도록 시스템에서 막을 수도 있다.

유일 CLO는 “우리가 현장에서 차주들의 업무 상황을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주 서비스 품질의 적합도에 대한 직접적인 판단은 하지 않는다”며 “실제 물류 서비스를 경험한 화주가 차주의 운송 서비스 만족도를 판단하고, 만족 혹은 불만족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도 확인하여 추후 배차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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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플러스 드라이버

로지스팟이 차주앱 개편과 함께 추가한 두 번째 기능은 ‘플러스 드라이버’다. 플러스 드라이버는 일종의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차주 네트워크다. 일반 기사 중에서 동일 주문을 5회 이상 수행하고, 화주의 서비스 품질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8점 이상, 별다른 화주 클레임이 없는 차주가 플러스 드라이버 승격 대상이 된다.

플러스 드라이버가 된다고 차주가 로지스팟에 내야 하는 비용이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로지스팟이 플러스 드라이버에게 상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배차 우선권’이다. 최초 화주의 주문이 들어올 경우 일반 차주에게 노출되기 전에 플러스 드라이버에게 10분(기준값으로 변경 가능하다) 가량 ‘추천 오더’로 우선 노출 된다. 여기서 배차가 안 된다면 일반 기사들에게까지 주문이 공유되는 개념이다. 때문에 플러스 드라이버 차주는 괜찮은 주문을 상대적으로 적은 경쟁 상황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요컨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이야기다.

유일 CLO는 “플러스 드라이버는 로지스팟 차주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만든 것”이라며 “일반 차주들이 플러스 드라이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도록 동기를 줄 수 있는 충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본다. 개인적인 바람은 현재 로지스팟 차주앱 등록 기사 1만6000명 전부를 플러스 드라이버화 하는 것”이라 밝혔다.

로지스팟이 플러스 드라이버 한정으로 제공하는 또 다른 혜택은 ‘빠른 정산’이다. 플러스 드라이버 차주는 기존 30~40일 이상까지 걸렸던 운임 정산을 화물 운송 후 하차기준 영업일 3일 이내 지급받게 된다. 플러스 드라이버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화물운송업계의 여타 유사 서비스가 차주에게 선정산 서비스의 수수료를 별도로 징수 받는 것과는 다른 방향이다. 물론 로지스팟이 제휴한 카드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있는데, 이는 전액 로지스팟이 자체 비용으로 부담한다. 로지스팟은 이 기능을 ‘로지페이’라 명명했다.

유일 CLO는 “로지스팟은 서비스 품질이 높은 차주들이 우리 플랫폼에 갖는 충성도를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단순히 주문만 많이 주는 것만 방법은 아니라고 봤다”며 “경제적으로 차주에게 도움 되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공해야 충성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로지페이를 시작했다. 플러스 드라이버에게만 로지페이를 제공하는 이유도 충성도 있는 차주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③ 오더 공유 기능

로지스팟은 차주앱에 추가한 마지막 기능은 ‘오더 공유’다. 오더 공유는 차주가 자신이 알고 있는 기사들에게 로지스팟을 통해 받은 ‘주문’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혹자는 차주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물류 플랫폼이 굳이 ‘폐쇄형 주문 공유’ 기능을 만든 이유가 궁금할 수 있다. 어떤 차주가 개인 사정으로 주문을 수행하지 못한다면 자연스럽게 플랫폼에 등록된 다른 차주들에게 주문을 넘기면 되는 것 아닌가.

로지스팟이 오더 공유 기능을 만든 이유는 화주에게 ‘적절한 차주’를 매칭하기 위해서다. 플랫폼상에서 불특정 다수 차주에게 주문을 매칭하는 것보다 주문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차주가 이미 가지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높은 서비스 품질을 만드는 방안이 된다고 판단했다.

실제 화물운송업계에는 비슷한 구간에서 유사한 차량을 움직이는 차주들의 커뮤니티가 있다. 통상 이들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업계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주문이 있다면 그들끼리 나눴다. 예컨대 ‘냉동탑차’, ‘추레라(트레일러)’ 차주 모임 같은 게 이미 존재하고 운영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로지스팟의 오더 공유 기능은 기존 차주 사이에서 일반화돼있는 ‘공유망’을 로지스팟의 앱 안으로 끌어당긴 셈이다.

‘네이버 밴드’는 이미 많은 화물차주들이 사용하고 있는 커뮤니티다. 이곳에서 차주들은 업계 정보와 수행하지 못하는 주문을 공유한다.

유일 CLO는 “화주의 물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업무를 많이 경험한 기사를 매칭해줄 필요가 있다”며 “로지스팟은 화주에게 책임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 업체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적절한 화물차주 네트워크가 있어야 된다. 오더 공유 기능도 좋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모델 중 하나”라 강조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엄지용 기자> drake@byline.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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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팟이 ‘괜찮은’ 화물차주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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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スイス、金融サービス分野で協力深化へ 共同声明に署名 - ロイター (Reuters Japan)

 7月1日、英国とスイスの財務相は30日、国境をまたぐ株取引など金融サービス分野での協力深化に向けた共同声明に署名したと発表した。写真は英国で5月撮影(2020年 ロイター/John Sibley)

[チューリヒ/ロンドン 30日 ロイター] - 英国とスイスの財務相は30日、国境をまたぐ株取引など金融サービス分野での協力深化に向けた共同声明に署名したと発表した。

両国財務相はオンラインで会談し、保険、銀行、資産運用、資本市場インフラに関連したホールセール金融サービスについて、国境をまたぐ市場アクセスを可能にする合意を目指す方針で一致した。

スイスの金融大手、クレディ・スイス(CSGN.S)やUBS(UBSG.S)はロンドンで大規模な事業を展開しており、スイスの金融サービス輸入は英国が半分近くを占めている。

スナク英財務相はスイスとの合意について、異なる国・地域が方法は違っても同じ結果を達成できるという点を尊重した上で、国境をまたぐ金融サービス取引が可能だ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と述べた。

この発言は、英国が来年1月から、欧州連合(EU)金融市場との間でも同様のアクセスを目指していることを念頭に置いたものとみられる。金融サービスを巡るEUとの協議は目立った進展を遂げておらず、EUのバルニエ首席交渉官は30日、同分野に関する英国の提案は「受け入れられない」と述べた。

スナク財務相によると、スイスとの間では直ちに技術的な作業を始め、9月8日に「金融対話」を開始、今年末に進捗状況を確認する見通し。

1月末にEUを離脱した英国は、引き続きEU規則が適用される移行期間を今年末に終えれば、他国と通商協定などを結ぶことが可能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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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T รับผลดีไทย-อียู ผ่อนคลายการเดินทางมากขึ้นแนะซื้อเป้า 62 บาท • ข่าวหุ้นธุรกิจออนไลน์ - ข่าวหุ้นธุรกิจออนไล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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บล.เคทีบี (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ระบุในบทวิเคราะห์วันนี้(1ก.ค.63) ว่า บริษัท 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ไทย จำกัด (มหาชน) หรือ AOT (เป้าเชิงกลยุทธ์ 62 บาท) จากข่าววานนี้ที่อียูเปิดรายชื่อ “ประเทศปลอดภัย” ที่นักท่องเที่ยวและนักธุรกิจจากกลุ่มประเทศดังกล่าวจะสามารถเดินทางเข้าสู่อียูได้ รวมทั้งมาตรการกระตุ้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ของครม. เมื่อวานนี้ เป็นภาพรวมของกลุ่มท่องเที่ยว ราคาหุ้นกลุ่มอิงท่องเที่ยววานนี้ ปรับตัวขึ้นมาจากข่าวนี้

ด้าน AOT แม้ผลประกอบการจะยังชะลอตัวจากเที่ยวบินและนักเดินทางที่ลดลงมากกว่าปกติ แต่เนื่องจากเป็นหุ้นขนาดใหญ่ และอิงกับการเดินทาง คาดจะได้ประโยชน์ด้วย ขณะที่กลุ่มสายการบินจะบวกต่อ AAV มากสุด เนื่องจากสายการบิน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มีส่วนแบ่งการตลาดสายการบินสูงสุดในประเทศที่ 33% (ปี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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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1, 2020 at 10: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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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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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 현장실습지원센터가 6월 29일 2020년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남보건대 직업교육혁신센터가 6월 29일 2020년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남보건대학교(총장 이규선) 직업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선미)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 발전 협의회에서 주최한 2020년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6월 29일 대학본부에서 진행했다.

2020년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수업 중인 전문 대학생의 학업과 자기계발을 격려하고 재택학습방법의 우수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대회다.

학습방법 경진대회는 'UCC 크리에이트'와 '자기주도학습 에세이'를 공모주제로 △재택수업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활동 △학습과 관련된 자신의 하루 일상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비법 등의 내용을 제작하도록 했다. 동영상은 5~10분 내외, 에세이는 2000자 내외 분량이 기준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동남보건대 학생 8명이 입상했다. 우수상(상금 30만원) 1명과 장려상(상금10만원) 7명이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에는 △유아교육과 김예원 △간호학과 김나윤 △치기공과 신정현 학생만이 참석했고, 직업교육혁신센터장 및 교무처장이 함께 자리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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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が遮られると週末10万人が済州に集まった…距離確保の失踪に韓国防疫当局は緊張(中央日報日本語版)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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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が遮られると週末10万人が済州に集まった…距離確保の失踪に韓国防疫当局は緊張(中央日報日本語版)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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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英 연구진 "무증상 감염자 40%…검사가 통제 방법"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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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마을 대상 '코로나19 감염 실태' 연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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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초 확산지 가운데 하나인 마을 주민의 40%가 무증상 감염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증상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로이터통신은 30일 이탈리아 파두아대와 영국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의 공동 연구진이 지난 2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주에 있는 '보'(Vo)라는 마을의 코로나19 감염 실태를 연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는 지난 2월21일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봉쇄령이 내려졌다. 연구진은 봉쇄령 시행 초기와 2주일 후 3200여명의 마을 주민에 대해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봉쇄령 초기엔 피검사자의 2.6%인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가 지난 뒤에는 29명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떨어졌다. 다만 두 차례 모두 무증상 감염자 비중이 40% 이상을 보였다.

적극적인 바이러스 검사를 통한 자가 격리, 지역사회 봉쇄 등이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안드레아 크리산티 파두아대 교수는 "증상이 있든 없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담겨 이날 공개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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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que : Le Premier ministre des Fidji inaugure la nouvelle station de traitement de la Calédonienne des Eaux à Namau - Toute l'actualité des Outre-mer à 360° - Toute l'actualité des Outre-mer à 360° - B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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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dredi 26 juin 2020, la nouvelle station de traitement d’eau potable de Namau à Fidji a été inaugurée par Franck Bainimarama, Premier ministre des îles Fidji, en présence de Jone Usamate, ministre des infrastructures, Sujiro Seam, ambassadeur de l’Union européenne, Jean-François Fitoux, ambassadeur de France à Fidji, Barry Omundson, directeur général de la Water Authority of Fiji (WAF) et Willie Kwansing, représentant de Calédonienne des Eaux – groupe SUEZ à Fidji.

Cette station, construite en partenariat avec SUEZ Infrastructures et Calédonienne des Eaux (CDE) pour le compte de la WAF, a une capacité de 6 000 m3 par jour. Située à une heure de la capitale, Suva, elle dessert la zone de Koravou. Elle a permis de remplacer quatre installations vétustes et de multiplier par trois la capacité de production.

10 stations SUEZ à Fijdi

C’est la deuxième station construite par CDE – groupe SUEZ à Fidji après celle de Baluveto d’une capacité de 4000 m3 par jour. Une troisième station, identique à celle de Namau, a été construite et mise en service en octobre 2019. Elle sera inaugurée prochainement. Sept autres stations de traitement d’eau potable (UCD) d’une capacité de 1000 à 22 000 m3 par jour sont prévues dans les deux prochaines années.

Inauguration Namau Fiji branch 4

Nouvelle-Calédonie : La province des îles Loyauté complète son code de l’environnement
Nouvelle-Calédonie : Bras de fer entre la Province sud et la SLN autour du parc de la côte oubliée
D’intenses brumes de sable traversent les Antilles en alerte rouge ce vendredi
Pacifique : Les Fidji proposent une « bulle » touristique sans virus



June 30, 2020 at 05:4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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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traitement

Le traitement du Covid-19 par le remdésivir coûtera 2 340 dollars - Courrier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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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 un traitement de cinq jours par le remdésivir contre le Covid-19, le prix fixé par le laboratoire américain Gilead est de 2 340 dollars (2 076 euros). D’après le New York Times, les autorités de santé et la firme de biotech se sont mis d’accord “sur une distribution prioritaire aux Américains – et sur un prix non négociable”.

Le remdésivir est un antiviral qui a été utilisé pour traiter la maladie à virus Ebola. Selon les tests cliniques effectués pour le coronavirus responsable du Covid-19, il améliore les chances de survie des patients ventilés et réduit leur temps d’hospitalisation. Depuis qu’il a été autorisé pour traiter le Covid-19, en mai aux États-Unis, le médicament était distribué gratuitement par le laboratoire aux hôpitaux américains. En Europe, rappelle le Süddeutsche Zeitung, le remdésivir est le premier médicament contre le Covid-19 à avoir obtenu l’autorisation de l’Agence européenne du médicament (EMA) d’être mis sur le marché dans l’Union européenne, le 25 juin.

Le prix de l’ampoule est fixé à 390 dollars, soit 2 340 dollars les six ampoules pour un traitement de cinq jours

[...]




June 30, 2020 at 05:3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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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traitement

Le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devrait assister à une croissance durable en 2027 selon le sondage auprès des principaux acteurs professionnels Mediatek - Pêche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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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fournit des informations à jour sur les tendances actuelles et futures de l’industrie, permettant aux lecteurs d’identifier les produits et services pour augmenter la croissance des revenus et la rentabilité. Ce rapport de recherche fournit une étude approfondie de tous les facteurs clés affectant les marchés mondiaux et régionaux, y compris les moteurs, l’emprisonnement, les menaces, les défis, les opportunités et les tendances spécifiques à l’industrie. Ce rapport cite la confiance mondiale et les spécimens des principaux acteurs de l’analyse en aval et en amont.
Ce rapport d’étude de marché analyse les perspectives de croissance des principaux fournisseurs opérant dans cet espace de marché, y compris Mediatek

Cadence Design Systems

CEVA

Synopsys

Movidius

Inuitive

Lattice Semi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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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rogrès technologiques dans le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ont connu une croissance continue au cours des dernières années et devraient continuer de croître au cours de la période de prévision. En plus de l’évaluation complète du marché, le rapport présente la tendance future, les facteurs de croissance actuels, des opinions attentives, des faits, des données historiques et des données de marché statistiquement appuyées et validées par l’industrie.
L’Asie-Pacifique est le marché le plus avancé pour Direct Bank. Cette croissance est largement due à des facteurs tels que l’amélioration de la perspective démographique et une sensibilisation accrue. En outre, le marché des services de soins de santé basés sur la valeur en Amérique latine va atteindre un TCAC important. Le Brésil et le Mexique dominent le marché des services de santé basés sur la valeur dans la région en raison des entreprises favorables que les gouvernements promeuvent. De plus, à mesure que la recherche et le développement se développent, la croissance du marché en Amérique latine va s’accélérer.
Les principales questions auxquelles répond le rapport sont les suivantes:
1. Quelle sera la taille du marché et le taux de croissance en 2027?
2. Quels sont les principaux facteurs à l’origine du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mondial?
3. Quelles sont les tendances clés du marché qui ont un impact sur la croissance du Global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4. Quels sont les défis de la croissance du marché?
5. Qui sont les principaux fournisseurs du Global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6. Quelles sont les opportunités de marché et les menaces auxquelles sont confrontés les fournisseurs du Global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7. Facteurs de tendance influençant les parts de marché des Amériques, de l’APAC, de l’Europe et de la MEA.
Ce rapport fournit des perspectives commerciales efficaces, différentes études de cas de divers experts de haut niveau de l’industrie, des propriétaires d’entreprises et des décideurs ont été incluses pour donner aux lecteurs une vision claire des méthodologies commerciales. SWOT et le modèle Five de Porter ont été utilisés pour analyser le Marché des unités de traitement de la vision mondial sur la base des forces, des défis et des opportunités mondiales devant les entreprises.
* Si vous avez besoin de plus que ceux-ci, faites-le nous savoir et nous préparerons le rapport en fonction de vos besoins.
À propos de nous
Chez QYReports, un important éditeur de rapports d’études de marché, nous accueillons plus de 4 000 clients prestigieux dans le monde entier, répondant à leurs besoins de recherche personnalisés en termes de taille des données de marché et de leur application. Notre liste de clients comprend des sociétés multinationales chinoises renommées, des PME et des sociétés de capital-investissement. notre étude de marché couvre une taille de marché de plus de 30 industries vous offrant une vision précise, approfondie et fiable du marché, une analyse et une structure de l’industrie. QYReports est spécialisé dans les prévisions nécessaires pour investir dans et exécuter un nouveau projet à l’échelle mondiale et sur les marchés chinois.
Jones John
+1-510-56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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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0 NW 53rd Street, Miami, Floride 3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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歯科医師親族、捜査協力は両被告逮捕後 工藤会公判 - 朝日新聞デジタル

 指定暴力団工藤会トップで総裁の野村悟被告(73)とナンバー2で会長の田上不美夫被告(64)の第47回公判が30日、福岡地裁であった。襲撃された歯科医師の親族の男性が証言。福岡県警に事件内容を語ったのは両被告の逮捕後だったと明かし、工藤会について「上から『行け』と言われたら行くような連中で、恐ろしいと感じていた」と述べた。

 起訴状などによると、両被告は実行役らと共謀し、14年5月26日に北九州市小倉北区の駐車場で、歯科医師の足などを刃物で刺すなどして殺害しようとしたとされる。

 男性は29日の公判で、田上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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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ーレーン沿岸国と産業協力を 政府有識者会議が意見書 - 時事通信ニュース

総合海洋政策本部会議の田中明彦座長(左)から意見書を受け取る安倍晋三首相=30日午後、首相官邸

総合海洋政策本部会議の田中明彦座長(左)から意見書を受け取る安倍晋三首相=30日午後、首相官邸

 政府の総合海洋政策本部の下に置かれた有識者会議(座長・田中明彦政策研究大学院大学長)は30日、本部長である安倍晋三首相に、日米が掲げる「自由で開かれたインド太平洋」構想を推進するため、シーレーン(海上交通路)沿岸国との海洋産業での協力強化など海洋政策の重点課題に関する意見書を提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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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이 전국민 고용보험과 같이 가는 방법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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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앞에서 대표적인 소득보장 사회보험인 고용보험과 공적연금이 이중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보다 심화하며, 대표적인 공적부조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빈곤층 가운데 극히 일부만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이중 사회보장의 문제가 기존 제도의 점진적 확대를 통한 사각지대의 해소로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

지난 20년간 사회보험 가입자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왔음에도 별 성과가 없었는데, 같은 시도를 되풀이하기보다는 보편적 기본소득을 도입할 때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미 표준고용관계의 점진적 해체와 함께 증가하는 저소득 불안정 노동자들을 더는 고용관계에 기반한 전통적 사회보험으로 보호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21세기 소득보장제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제 기본소득론자들은 단지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하는 데 그치지 말고,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기존의 소득보장제도를 전면적으로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즉, 기본소득을 도입할 때 기존의 사회보험과 공적부조를 기본소득으로 전면 또는 부분 대체할 것인지, 부분 대체한다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부분 대체 후에 남는 부분은 기존 제도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 등의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 특히, 기본소득이 기존 사회보장제도의 약화를 가져올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바대로 낮은 수준의 기본소득이 기존의 소득보장제도를 대체한다면, 빈곤층 가운데 일부는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또, 기본소득에 막대한 재원을 사용하면 기존 사회보장의 사각지대 해소에 필요한 재원은 더욱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응답할 필요가 있다.

우선 한 가지 분명히 할 것은 기본소득 도입이 기존 사회보장제도 중에서 공공 서비스를 약화하거나 대체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기본소득이 기존 복지를 대체한다손쳐도, 교육이나 의료서비스 등의 분야가 아니라 소득보장을 위한 현금급여에 국한할 것이다. 기본소득론자 중 가장 우파라고 할 수 있는 찰스 머레이(Charles Murray)조차도 미국의 기존 현금복지를 기본소득으로 전면 대체할 것을 주장하지만, 공교육과 의료서비스를 축소하자고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의료보험과 관련해서는 기본소득의 일부로 모든 미국인의 의료보험료를 충당하여 전 국민 의료보험을 실현하자고 한다.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소득보장제도의 전면적 개편은 너무나 크고 어려운 주제다. 다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아 필자 나름대로 생각하는 바를 시험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 지면관계상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네 가지 급여 중 생계급여, 공적연금 중 가장 많은 국민을 포괄하는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그리고 고용보험(과 실업부조)을 어떻게 개편 또는 개혁할 것인가에 한정해서 검토하고자 한다.

기본소득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본소득은 소득과 자산에 대한 심사 없이 보편적, 무조건적으로 모든 개인에게 일정액이 지급되는 반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빈곤선 미만의 빈곤가구에게 부족한 소득을 보충해주는 보충급여 방식을 취한다. 아래 [그림 1]은 1인 가구의 생계급여(현재 1인 가구 중위소득의 30%에 해당하는 월 52만7000원에 미달하는 부족액 지급) 지급 후의 가처분소득과 기본소득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10%에 해당하는 월 30만 원) 지급 및 10%의 소득세 납부 후의 가처분소득을 비교해 보여준다.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고소득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마련된다고 보아 이 그림에서 월 150만 원 소득자까지는 소득세 부담이 전혀 없는 것으로 간주했고, 기본소득의 경우 재원 마련을 위해 모든 시장소득에 10%의 정률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하였다(150만 원 시장소득자의 경우 가처분소득=150*0.9+30=165).

* x 축은 시장소득, y 축은 가처분소득을 나타냄.
* 기초생계급여액은 AB선과 OB선 간의 차액. 1인 가구 기준으로 월52만7000원. 엄밀하게는 OB선이 시장소득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이지만, 편의상 시장소득으로 함.
* 기본소득은 월 30만 원, 시장소득에 10%의 소득세를 부과. 가처분소득은 y=30+0.9x ⓒ유종성

이 그림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월 300만 원 소득자는 기본소득 30만 원을 받고 자신 시장소득의 10%를 세금으로 내고 나면 가처분소득이 300만 원으로 된다(300*0.9+30=300). 월 300만 원보다 더 큰 소득을 누리는 고소득자일수록 기본소득보다 더 큰 금액의 세금을 내어 순부담 계층이 된다(가구단위로는 부양가족 1인이면 월 600만 원까지, 부양가족 2인이면 월 900만 원까지 순혜택).

이 경우 월 300만 원 이하의 소득자는 기본소득 도입으로 이득을 보게 되지만, 만일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폐지한다면 월 25만2000원 이하의 소득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 기본소득이 빈곤선보다 높게 충분한 수준이라면 기존 소득보장제도를 전면 대체해도 빈곤층 중에 손해 보는 사람이 없겠지만, 낮은 수준의 기본소득으로 기존 현금복지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일부 기본소득 반대론자들이 기본소득이 빈곤을 심화할 수 있다고 비판하는 논거다.

그러나 이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기본소득을 소득인정액에 포함하면, 시장소득이 월25만2000원 이상인 1인가구는 기초생활 생계급여에서 졸업하게 되고(25.2*0.9+30=52.7), 그 이하인 경우에는 부족분을 생계급여로 지급받지만 기본소득이 없을 때보다 30만 원 적은 금액을 지급받아도 된다. 이 경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예산은 [그림1]에서 기존의 OAB 큰 삼각형 면적으로부터 CAD 작은 삼각형 면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 원리는 다른 모든 소득보장제도에 적용할 수 있다. 즉, 낮은 수준의 기본소득 도입 시 기존소득보장제도 중 기본소득보다 낮은 급여 프로그램은 완전 대체할 수 있지만, 기본소득보다 높은 급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기본소득 금액 아랫부분만 대체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기본소득 도입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빈곤계층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처럼 기본소득으로 기존 생계급여를 부분 대체하는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줬다 빼앗는 기초연금"처럼 "줬다 빼앗는 기본소득"이란 비판이 나올 수 있다. 기존에 기초생활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던 빈곤층의 80%에게 30만 원의 기본소득이라도 지급하는 것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이 기본소득으로 아무런 혜택도 못 받는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불만은 사소한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생계급여 수준이 매우 낮아 중위소득의 30%에 불과한데, 기본소득 도입과 함께 생계급여의 기준을 중위소득의 35%나 40%로 높이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기본소득 전액을 소득인정액에 포함하지 말고, 가령 30만 원 중 20만 원만 소득인정액에 포함시켜 기존 생계급여 수급자들이 10만 원의 수급액 증가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기초생활보장은 부자에게서 세금을 걷어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개념이고, 기본소득은 모두가 능력에 따라 일정 비율의 소득을 함께 나누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초생활보장제도 하에서는 "진짜 가난한 사람"을 선별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의심과 낙인효과가 생기고, 도움을 받는 사람은 자신이 진짜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불쌍한 사람임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한다(박정훈, 2020). 근로소득에 30% 소득공제를 해주긴 하지만, 일을 해서 소득이 증가하는 반면 근로소득의 70%만큼 급여액이 삭감되므로 일할 유인이 없다. 이들에게 보다 두려운 것은 빈곤선 기준을 조금 초과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서 졸업하는 것이다. 한 번 생계급여를 졸업하면 이후 소득이 다시 감소해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해, 진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음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비슷한 빈곤층 가운데 기초생활보장에서 탈락했거나 제외된 사람들과 바로 위의 차상위계층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

반면, 기본소득은 납세의 의무를 전제로 하여 공동체의 성원 모두가 누리는 기본권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없다. 기본소득 지급액이 깎일까봐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고, 일해서 추가 소득을 올리면 10%의 소득세만 떳떳하게 내면 되니 근로유인이 떨어지지도 않으며, 자존감에 손상이 가지도 않는다. 또한 노동시장에서 교섭력도 강화된다. 무엇보다도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게 된다. 이상적으로는 기본소득의 수준이 높아져서 기초생활보장을 완전 대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위와 같이 월 30만 원으로도 기초생활 수급자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고 수급액도 줄어들어 기초생활보장 의존도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노인기본소득과 국민연금의 개편방향

국민연금은 그동안 두 차례의 개혁을 거쳐 소득대체율이 70%에서 60%로, 다시 40%로 낮춰졌다. 최근 정부는 현행유지를 포함한 네 가지 안을 제시한 바 있으나 이후 논의가 실종된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문제는 낮은 소득대체율에도 불구하고 고령화 추세로 인해 국민연금의 재정적 지속가능성이 위협을 받고 후세대에게 큰 부담을 지울 수 있어 보험료 인상 등 개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국민연금의 재정적 지속가능성 문제는 보험료 인상만으로 해결하기보다는, 기대수명의 연장에 따라 은퇴연령과 연금수급연령을 동시에 점차 조정해나가는 방법을 취해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조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결국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국민연금의 재정적 지속가능성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노인소득 불평등을 심화한다는 것이다. 현재 노인들의 공적연금(국민연금과 공무원, 사학, 군인, 우체국연금 등 직역연금) 평균 수급액은 2인 이상 가구 중 저소득층(소득하위 20%)의 경우 고소득층(상위 20%) 노인의 12분의 1에 불과하다. 독거노인인 경우 격차가 더 크다. 저소득 독거노인의 공적연금 수급액이 고소득 독거노인의 40분의 1에 불과하다. 공적연금이 노인소득 불평등을 심화하고 노인빈곤 해소에 별 역할을 못 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현행 제도의 유지는 물론 세 가지 개혁안 중 어느 것을 취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미봉적 개혁이 아닌 근본적 개혁이 요구된다.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기능은 저소득 불안정노동자들이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40년 거의 다 채울 경우 높게 나타날 것이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아래 [표 1]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현재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이 40년 가입기간을 다 채울 때 평균소득자에게는 40%, 저소득자에게는 100%, 고소득자에게는 30% 이하가 되어 보험기능과 함께 소득재분배 기능이 크게 설계되어 있다(486만 원이 상한소득, 따라서 그 위의 고소득층은 소득대체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다수의 저소득 불안정 취업자들은 미래소득을 위해 현재소득을 희생할 여유가 없다 보니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10년도 못 채워 연금 대신 일시금 수령에 그치거나 겨우 10여년을 채워 용돈연금밖에 못 받는다.

ⓒ유종성

노후소득보장제도 개혁의 핵심에 기초연금의 보편화 및 금액 인상을 통한 노인기본소득 도입이 자리해야 한다. 개혁의 기본방향은 국민연금에서 소득재분배 기능을 담당하는 A값(국민연금 가입자 전체의 최근 3년간 평균소득월액, 현재 약 245만 원)을 떼어내어 노인기본소득에 포함하고, 국민연금은 소득비례형으로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현행 제도는 40년 가입 시 자신의 평균소득(B값)과 A값에 각각 20%의 소득대체율을 적용하여 저소득자를 우대하지만 많은 저소득자가 짧은 가입기간으로 인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므로,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관계없이 모든 노인이 A값의 20%(현재 49만 원)를 다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국민연금은 소득재분배 기능 없이 순수 소득비례(즉, 기여비례) 연금으로 바꾸어도 된다. 가입자들이 자신들의 기여금에 비례하여 노령연금을 수급 받게 되면, 보험료율과 수급액, 수급연령 등을 둘러싼 논의도 쉬워질 것이다.

아래 [표 2]는 A값(계산상 편의를 위해 250만 원으로 함)의 20%(50만 원)와 기초연금(2021년부터 월 30만 원=A값의 12%, 부부동시수급 시 20% 감액하여 각 24만 원, 국민연금 수급액에 따라 감액)을 노인기본소득으로 통합하여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모든 노인에게 A값의 30%(75만 원)를 동일하게 지급하고, 국민연금은 B값의 20%를 완전 소득(기여)비례로 지급하는 방안과 노인기본소득의 수준을 A값의 24%(60만 원)로 하되, 소득비례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30%로 높이는 경우에 소득수준별로 국민연금 가입기간 10년과 40년의 경우에 수급할 노인기본소득+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액을 보여준다. A값의 20%는 국민연금 40년 가입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기초연금도 A값의 12%는 최대 금액이므로 둘을 합해 모든 노인에게 A값의 30%를 지급하려면 재정적 부담이 클 것이나 A값의 24% 수준은 그렇게 큰 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소득비례의 국민연금에 대한 재정지원은 행정비용에 그치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소득상한액을 높여 평균소득월액 800만 원까지 소득비례로 연금을 수급할 수 있는 것으로 하였다.

ⓒ유종성

위 개혁안의 결과는 현행 유지방안(명목대체율 국민연금 40%+기초연금 12%=52%, 실질대체율=34.7%, 실질급여액 86.7만 원)은 물론 기초연금 강화방안(명목대체율 국민연금 40%+기초연금 15%=55%, 실질대체율=40.7%, 실질급여액 101.7만 원), 노후소득보장 강화방안①(명목대체율 국민연금 45%+기초연금 12%=57%, 실질대체율=36.8%, 실질급여액 91.9만 원), 노후소득보장 강화방안②(명목대체율 국민연금 50%+기초연금 12%=62%, 실질대체율=38.8%, 실질급여액 97.1만 원)에 비해 모든 소득계층에게 더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 준다(실질급여액과 실질대체율은 평균소득자(250만 원)가 해당 소득대체율에서 25년 가입했을 경우 국민연금급여와 기초연금급여액을 계산한 수치). 정부의 네 가지 대안 중 기초연금 강화방안이 노후소득보장 강화방안보다 명목 소득대체율은 낮지만 실질대체율은 더 높은 것을 보아도 기초보장을 두텁게 하는 것이 보다 나은 방향임을 알 수 있다. 노인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필자의 개혁안은 기초보장을 강화하고, 그 위에 재분배기능 없는 순수 소득비례 연금을 덧붙임으로써 저소득자와 고소득자의 노후소득보장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다.

끝으로 국민연금을 순수 소득비례, 또는 기여비례로 하면 보험료율과 연금수급액 및 수급연령 등의 조정을 둘러싼 이해관계 조정이 쉬워질뿐 아니라, 일정한 기여를 소득에서 원천징수하여 사각지대를 완전 해소하고 기여기간도 소득이 있는 기간 전체로 만드는 방안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기본소득의 재원마련 방안으로 소개한 바 있는 사에즈와 주크먼(Saez & Zucman)의 국민소득세(national income tax)를 활용하는 방안이다. 노동소득에 원천징수함은 물론, 기업이윤을 포함한 자본소득에까지 과세하여 이 중 일부분은 기본소득 재원으로, 일부분은 소득비례 연금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국민연금을 현재의 확정급여형에서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채택하고 있는 명목확정기여형으로 바꾸어 추가적 기여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전 국민 기본소득과 모든 취업자의 고용보험 또는 소득보험

전 국민 고용보험이 먼저냐 기본소득이 먼저냐 라는 잘못 프레임된 논쟁이 던져졌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 국민 기본소득 도입 없이 전 국민 고용보험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기본소득은 전 국민 고용보험의 실질적인 도입을 보다 쉽게 할 것이다. 고용관계의 특정이 어려운 경우가 점점 더 증가함을 고려하여 고용보험을 소득보험으로 개편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보편적인 고용보험을 이루는 길이 될 것이다. 그러나 소득보험만으로는 저소득 불안정노동자의 소득 안정을 기할 수 없으므로 기본소득도 필요하다. 즉, 기본소득으로 일정한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소득비례의 소득보험을 그 위에 얹자는 것이다. 이 경우 기본소득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소득보험의 부담은 줄어들 것이다.

전 국민 고용보험은 모든 취업자의 고용보험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취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포기자나 소극적 구직자, 취업과 비경제활동을 반복하는 사람,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도 사실상의 실업자 또는 준실업자로 볼 수 있으며, 이들을 배제한 취업자 고용보험은 사실상의 사각지대를 양산한다. 또한, 취업자 중에서도 임시일용직과 영세 자영업자 등 저소득 취업자가 너무 많다. 따라서 현재의 고용보험(실업급여 기간 4월 내지 9월, 급여액 165만 원 내지 198만 원)을 확대하여 모든 취업자를 포괄하는 것이 불가능함은 전 국민 고용보험 주창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장지연.홍민기(2020)는 고용주를 특정하기 어려운 노동자와 자영업자를 포함해 모든 취업자를 포괄하는 '소득중심 고용보험'을 제안하고 있다. 상당히 획기적인 좋은 제안이다. 먼저 이들은 고용관계 특정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고용주의 보험료 분담을 요구하기 어려운 점, 그리고 고용에 대해 보험료를 요구하는 것이 고용을 줄이는 유인으로 작용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고용보험료를 조세방식으로 전환하되, 사업주에게는 임금이 아니라 이윤에 과세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즉, 근로자의 보험료는 지금처럼 원천징수 방식을 유지하되, 사업주의 경우 이윤에 비례하여 법인세와 사업소득세로 기여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고용을 많이 창출하지만 이윤이 적은 중소기업은 부담이 줄고, 고용은 적게 하고 이윤은 많이 내는 대기업은 부담이 커져 고용회피 유인을 없앨 뿐 아니라 부담의 형평성도 개선될 것이다. 이는 사회보장 재원마련을 위해 모든 노동소득과 자본소득(기업이윤 포함)에 정률로 과세하자는 사에즈와 주크먼의 국민소득세와 일맥상통하는 제안으로서, 노동소득에만 과세하는 유럽 여러 나라의 사회보장세보다 우월한 방안이다.

다음으로 실업과 취업 구분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실업급여의 요건과 지급기간 및 지급률을 정하는 문제가 있다. 장지연.홍민기(2020)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고용보험 대상을 일정 소득자 이상으로 제한하고, 그 이하 소득자는 실업부조로 보호하는 방안이다. 가령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합산한 2년 간 총소득 1500만 원 또는 2000만 원을 기준으로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2년에 2000만 원 기준을 적용해도 월평균 소득(83.3만 원)이 실업급여 최저액(월 165만 원)보다 훨씬 낮다. 실업급여 최저액보다 낮은 소득을 올리는 수많은 저소득 불안정 취업자들이 주기적으로 실업급여를 받고자 하면 제도의 안정적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 지금은 저소득 불안정 취업자는 거의 고용보험에서 배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고용보험이 이들을 포괄할수록 문제가 노정될 수 있다.

최소소득 요건에 미달하여 고용보험에서 배제되는 저소득자는 물론,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끝날 때까지 재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장기실업자 등에게도 실업부조를 지급해야 하는데, 저소득 취업자가 많은 한국의 현실에서 노동시장에 미칠 충격이 우려된다. 가령 고용보험의 실업급여에서 제외되거나 기간이 지난 모든 실업자에게 월50만 원의 실업부조를 지급한다면 수많은 저소득 일용근로자와 자영자, 플랫폼 노동자는 물론 구직 단념자, 취업준비생까지도 구직자, 즉 실업자로 등록할 유인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고 현재 정부가 도입하기로 한 한국형 실업부조처럼 중위소득 60% 이하의 실업자에게만 구직활동을 조건으로 월 50만 원을 6개월까지만 지급하는 것으로는 해결책이 안 된다. 6개월 동안에 취업을 못한 실업자들은 그냥 방치할 것인가?

필자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제한된 인원에게만 단기간의 실업부조(월 50만 원*6월=300만 원)를 지급하는 현안보다는, 모든 근로연령층 인구에게 연 300만 원(월 25만 원)을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는 게 낫다고 본다. 이렇게 하면 연 300만 원 이하 통합소득자 163만 명, 일용근로소득자 225만 명을 포함한 380여만 명이 하던 일을 멈추고 실업부조를 받겠다고 하거나, 취업준비생이나 경력단절 여성 등이 우리도 구직활동을 할 테니 실업부조를 달라고 할 일도 없다. 기본소득을 받으면서도 계속 일해서 수입이 생기면 10%의 소득세만 내면 되니까 굳이 하던 일을 멈출 필요가 없다.

핀란드가 실업부조(기초실업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실험을 한 이유가 여기 있다. 핀란드는 실업보험 미가입자와 실업보험에 의한 실업급여 기간이 종료된 장기실업자에게는 월 75만 원의 실업부조를 무기한 지급한다. 구직활동을 조건으로 하지만 형식적인 보고에 그치고 실업부조에 안주하는 장기실업자가 많다. 핀란드 정부 내에 이들에게 구직활동 보고 및 감시를 강화하고 위반 시 급여삭감 등 제재를 강화하자는 의견과 실업부조와 동일한 금액을 기본소득으로 주어 취업회피 유인을 없애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기본소득 실험이 2년간 실시되었고, 실험 2년차에는 고용활성화 정책이란 이름으로 실업부조 수급자들에게 감시와 제재를 강화하는 정책이 실시되었다. 2년간의 한시적 기본소득이 영구적 기본소득처럼 효과를 낼 수 없는 근본적 한계가 있음에도, 실험 2년차에 기본소득 수급자들이 채찍질이 강화된 실업부조 수급자들보다 주관적 행복도와 삶의 질에서는 물론, 고용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얻었음이 드러났다. 고용증진이 기본소득의 주된 목표는 아니지만, 실업부조를 주면서 채찍질을 가하는 것보다는 기본소득이 고용증진에 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은 주목할 대목이다.

장지연.홍민기(2020)의 두 번째 안은 포인트 적립제도인데, 사실상 소득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총소득을 누적하여 특정한 기준 금액을 넘으면 (예를 들어 5년 동안 1500만 원)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부여하고, 실업급여 지급기간과 지급액을 누적 포인트와 연계하는 방안이다. 실업급여를 수급하면 포인트를 차감한다. 실업급여액의 산정은 실업 전 평균소득액과 실업 혹은 준실업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현재소득액의 두 가지를 가지고 한다. 이렇게 하면 완전실업만이 아니라 부분 실업으로 인한 소득감소까지 보전해줄 수 있으며, 별도의 실업부조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더구나, 소득과 실업급여액을 연계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이 소득을 축소 신고할 유인을 없앨 수 있다.

이 방안은 저소득 불안정 취업자를 포함한 모든 소득자를 포괄할 수 있고, 이들에게 실업부조를 받기 위해 실업자가 되도록 하는 유인이 없는 등 장점이 있는 반면, 장기간 불안정한 취업으로 저소득을 오래 지속하는 사람은 실업급여(또는 소득보험 급여)를 받아도 아주 작은 금액밖에 받을 수 없게 된다. 기본소득을 도입하면 이러한 저소득 문제가 완화될 것이다. 기본소득 수준이 너무 높으면 근로유인이 저하될 수 있겠지만, 월 25만 원 내지 30만 원 수준의 기본소득과 함께 소득비례의 전 국민 소득보험(포인트 적립방식의 고용보험)을 도입하면 기초소득 보장과 함께 실업, 질병(상병수당), 출산(산전산후휴가 및 육아휴직급여) 등으로 인한 소득감소를 보전하는 보험기능까지 완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전 국민 기본소득과 소득보험으로 21세기 새로운 소득보장제도의 선도국가로

이상의 제안을 종합하면 전 국민 기본소득으로 GDP의 일정비율(가령 10%에서 시작해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증액)을 똑같이 나누고, 그 위에 기존의 고용보험과 공적연금을 전 국민 소득보험으로 대체하자는 것이다.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을 포함한 모든 소득원천에 정률 과세하여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국민을 완전 포괄하며 소득, 즉 기여에 비례하여 실업, 질병, 은퇴 등의 사회적 위험에 일정한 소득보장을 제공하는 방안이다. 소득재분배 기능과 보험기능이 복잡하게 결합된 기존의 사회보험에서 소득재분배 기능은 분리해내어 순수 소득비례의 소득보험으로 재구조화하는 대신, 소득재분배(또는 '선분배'라고 하는 게 더 타당) 기능은 기본소득으로 집중시키는 것이다. 다만, 근로연령층에 소득보험과 노인 소득보험을 필요에 맞게 설계하면 된다. 근로연령층과 노인 간의 경계도 점점 모호해지므로 기존의 실업보험과 공적연금처럼 경직되게 설계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기본소득 만으로 빈곤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공적부조를 유지하되, 점차 기본소득 수준을 높여감에 따라 사회 전체적으로나 빈곤층 개개인으로서나 공적부조 의존도를 줄여나가자는 것이다. 기본소득은 개인단위로 지급하되, 공적부조는 가구단위 지급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보완적으로 기능하는 점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급여 외에 근로장려금도 그 필요성과 효과가 부정되는 증거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존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한다.

참고문헌:

박정훈. 2020. '진짜 불쌍한 사람'만 지원하자는 사람들에게: 전국민고용보험 vs. 기본소득 논쟁은 허구다. 오마이뉴스 (6월 23일).

장지연.홍민기. 2000. 전국민 고용안전망을 위한 취업자 고용보험. 한국노동연구원, 월간 노동리뷰(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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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12:4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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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이 전국민 고용보험과 같이 가는 방법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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โปรโมชั่น สายการบิน แข่งดุ! ดึงกระแสเงินสดช่วงการเดินทางฟื้นตัว - thebangkok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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การเดินทางทางอากาศ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ผ่านจุดต่ำสุดไปแล้ว หลังจาก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ของไวรัสโควิด-19 ในไทยคลี่คลายไปในทิศทางที่ดีขึ้น ล่าสุดไม่พบผู้ติดเชื้อจากในประเทศกว่า 30 วัน ส่งผลให้ โปรโมชั่นสายการบิน กลับมาร้อนแรง ดึงดูดเงินจากผู้โดยสารอีกครั้ง

สถิติล่าสุดของ สำนักงานการบินพลเรือน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 (กพท. หรือ CAAT) เปิดเผยว่า สัปดาห์ที่ 3 ของเดือนมิถุนายน 2563 ระหว่างวันที่ 14-20 มิถุนายน 2563 ปริมาณผู้โดยสารเที่ยวบิน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อยู่ที่ 279,763 คน เพิ่มขึ้น 23.9% และเที่ยวบิน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อยู่ที่ 3,122 เที่ยวบิน เพิ่มขึ้น 18.3% จากสัปดาห์ก่อน

เป็นสัญญาณว่า การเดินทางเริ่มกลับมาฟื้นตัวแล้ว …

ณ วันที่ 22 มิถุนายน 2563 สายการบินที่ให้บริการเที่ยวบินในประเทศมีจำนวน 6 ราย ได้แก่ สายการบิน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 สายการบินนกแอร์, สายการบินไลอ้อนแอร์, สายการบินไทยเวียตเจ็ท, สายการบินบางกอกแอร์เวย์ส และสายการบินไทยสมายล์

โปรโมชั่น สายการบิน

แม้การเดินทางจะเริ่มกลับมา แต่อุตสาหกรรมการบินก็ไม่ได้ฟู่ฟ่าเหมือนก่อน เพราะสายการบินหลายแห่งต้องหยุดให้บริการนานเป็นเดือน หรือบินแบบขาดทุน แทบไม่มีผู้โดยสาร ทำให้ขาด “กระแสเงินสด” ที่เป็นหัวใจสำคัญของธุรกิจนี้

เมื่อกลับมาให้บริการได้ ทุกรายก็ต้องเร่งเดินเกมส์ ออกโปรโมชั่น เพื่อให้เป็นทางเลือกที่ดีที่สุดสำหรับผู้โดยสาร โดยเฉพาะช่วงนี้ที่รัฐบาลกำลังจะมีนโยบายกระตุ้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

เจ้าตลาด โปรโมชั่น แรง

ที่เรียกเสียงฮือฮาไปเมื่อวานนี้ (29 มิ.ย. 63) คือ การเปิดตัว โปรโมชั่นสายการบิน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ร์ “บินทั่วไทยไม่อั้น” (AirAsia Unlimited Pass) หรือตั๋วเครื่องบินแบบบุฟเฟต์เป็นครั้งแรก ด้วยราคา 2,999 บาท จำกัด 100,000 สิทธิ์ สำหรับการเดินทางทุกเส้นทาง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 เช่น 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ราย ภูเก็ต กระบี่ หาดใหญ่ น่าน อุบลราชธานี อุดรธานี ขอนแก่น เป็นต้น

  • เริ่มจำหน่าย 29 มิถุนายน-5 กรกฎาคม 2563
  • ระยะเวลาแลกเที่ยวบิน 29 มิถุนายน-26 พฤศจิกายน 2563
  • การเดินทาง 20 กรกฎาคม-17 ธันวาคม 2563

โปรโมชั่น สายการบิน

สันติสุข คล่องใช้ยา ประธานเจ้าหน้าที่บริหาร สายการบิน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 กล่าวว่า จากสถานการณ์โควิด-19 ที่ผ่านมา ได้ส่งผลกระทบต่อภาพรวมของเศรษฐกิจเเละ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อย่างมาก โดยเฉพาะแผนการ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เข้ามาใช้จ่าย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ที่ยังไม่กลับสู่ภาวะปกติ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จึงต้องทำงานร่วมกับทั้งภาครัฐเเละเอกชนในการสนับสนุน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อย่างเต็มที่ ให้ทุกคนสามารถเดินทางได้สะดวก มั่นใจ ในราคาที่คุ้มค่า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จึงริเริ่มตั๋วบินบุฟเฟ่ต์ สำหรับเส้นทางภายในประเทศขึ้นเป็นครั้งเเรก เพื่อกระตุ้นการเดินทางเเละใช้จ่ายในช่วงครึ่งปีหลัง 2563 นี้

“เราคาดหวังให้ตั๋วบินบุฟเฟต์สร้างโอกาสในการกระตุ้นเศรษฐกิจในภาพรวม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ด้วยการสร้างความต้องการในการเดินทางในประเทศได้ง่ายเเละบ่อยขึ้น” นายสันติสุขกล่าว

ทั้งนี้มีการประเมินว่า ถ้ามีผู้สนใจจองโปรโมชั่นนี้เต็ม 100,000 สิทธิ์ก็เท่ากับว่า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จะได้กระแสเงินสด 299 ล้านบาทไปตุนไว้ในกระเป๋า ซึ่งนับว่า เป็นเงินจำนวนไม่น้อยสำหรับสถานการณ์ตอนนี้เช่น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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นอกจาก โปรโมชั่นตั๋วบุฟเฟต์แล้ว ไทยแอร์เอเชียยังมีโปรโมชั่นเส้นทางบินในประเทศราคาสมาชิก BIG ตั๋วเที่ยวเดียวเริ่มต้น 890 บาท และราคาบุคคลทั่วไป 933 บาท

  • จองตั๋ว 29 มิถุนายน 2563 – 5 กรกฎาคม 2563
  • เดินทาง 1 สิงหาคม 2563 – 31 มีนาคม 2564

แต่ราคาบัตรโดยสารนี้ยังไม่รวมค่าบริการเสริม และ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ต่างๆ

อีก 5 สายการบินไม่น้อยหน้า

สายการบินกแอร์ ผู้ครองตลาดอันดับ 2 ออกโปรโมชั่นเช่นกัน แม้จะไม่หวือหวานัก

  • เส้นทางในประเทศเริ่มต้นที่ 949 บาท
  • เส้นทางในประเทศรวมน้ำหนักกระเป๋า 1,279 บาท

ราคานี้สำหรับเที่ยวบินที่เดินทาง ตั้งแต่วันที่ 1 สิงหาคม 2563-27 มีนาคม 2564 โดยสามารถผ่อน 0% นาน 3 หรือ 6 เดือนสำหรับการจองผ่านเว็บไซต์ และ ผ่อน 0% 3 เดือน สำหรับการจองผ่านแอพพลิเคชั่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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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สำรองที่นั่งและเดินทาง วันที่ 8 พฤษภาคม-30 กันยายน 2563

ล่าสุดไทยไลอ้อนแอร์ยังร่วมมือกับค่ายมือถืออย่างดีแทค แจกโค้ดส่วนลด 15% เมื่อจองตั๋วเส้นทางในประเทศผ่าน www.lionairthai.com

  • สำรองที่นั่ง 1 กรกฎาคม– 31 สิงหาคม 2563
  • เดินทาง 1 กรกฎาคม 2563 – 30 กันยายน 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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บางกอกแอร์เวย์ส สายการบินพรีเมี่ยม ออกโปรโมชั่นเพิ่มน้ำหนักโหลดกระเป๋าฟรีจากปกติ 20 กิโลกรัม เป็น 40 กิโลกรัม และยกเว้น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การออกบัตรโดยสาร 60 บาทต่อคน สำหรับการออกบัตรโดยสารผ่านทางเว็บไซต์ www.bangkokair.com และ 120 บาทต่อคน กรณีออกบัตรโดยสารผ่านศูนย์บริการข้อมูลลูกค้า คอลเซ็นเตอร์ โทร 1771 เริ่มตั้งแต่ 1 มิถุนายน-31 ตุลาคม 2563

  • เส้นทางบินระหว่าง กรุงเทพฯ (สุวรรณภูมิ) – เชียงใหม่ เริ่มต้น 1,500 บาทต่อเที่ยว
  • เส้นทางบินระหว่าง กรุงเทพฯ (สุวรรณภูมิ) – ลำปาง เริ่มต้น 1,600 บาทต่อเที่ยยว
  • เส้นทางบินระหว่าง กรุงเทพฯ (สุวรรณภูมิ) – สุโขทัย เริ่มต้น 1,700 บาทต่อเที่ยว

แต่ราคานี้ไม่รวมค่าภาษีสนามบิน, ที่นั่งมีจำนวนจำกัดในแต่ละเที่ยวบิน ภายใต้เงื่อนไขที่กำหนด

  • เริ่มจอง 1-30 มิถุนายน 2563
  • เดินทาง 1 มิถุนายน 2563 – 31 มีนาคม 2564

สายการบินไทยสมายล์ ซึ่งเป็นบริษัทลูกของการบินไทย ก็มีหลากหลาย โปรโมชั่น ได้แก่

Happy Pay Day เปย์ไม่หยุด ประจำเดือนมิถุนายน สำหรับ 4 เส้นทางสุดฮิต ได้แก่ เชียงใหม่, อุดรธานี, ภูเก็ต และ หาดใหญ่ ราคาเริ่มต้น 1,250 บาทต่อคนต่อเที่ยว รวมทุกอย่าง

  • สำรองที่นั่ง 28-30 มิถุนายน 2563
  • เดินทาง 1 กรกฎาคม – 31 สิงหาคม 2563

พร้อมฟรีเปลี่ยนเที่ยวบินหรือวันเดินทาง 1 ครั้ง สำหรับผู้โดยสารที่เดินทางตั้งแต่วันที่ 1 – 31 กรกฎาคม 2563

โปรโมชั่น สายการบิน

โปรโมชั่นสำหรับที่นั่งสมายล์พลัสลด 20% ทุกเส้นทาง โดยราคารวมทุกอย่างและมีสิทธิพิเศษ ได้แก่ ฟรีน้ำหนักกระเป๋าถึง 30 กิโลกรัม, ที่นั่ง-เว้น-ที่นั่ง, สะสมไมล์ รอยัล ออร์คิด พลัส, เช็คอินช่องทางพิเศษ และรับสัมภาระก่อน

  • สำรองที่นั่ง 19 มิถุนายน – 24 ตุลาคม 2563
  • เดินทาง 1 กรกฎาคม – 24 ตุลาคม 2563

นอกจาก 2 โปรโมชั่นดังกล่าวแล้ว ไทยสมายล์ยังมีโปรโมชั่นสำหรับนักกอล์ฟ ฟรีน้ำหนักกระเป๋า 30 กิโลกรัมและบริการขนส่งถุงกอล์ฟเพิ่ม 1 ถุงต่อคน  พร้อมสิทธิ์เปลี่ยนแปลงเที่ยวบินและวันเดินทางได้ ฟรี 1 ครั้ง

  • ออกบัตรโดยสาร 1 กรกฎาคม – 30 กันยายน 2563 ทุกช่องทาง

สุดท้าย ไทยเวียตเจ็ท ก่อนหน้านี้ก็มีโปรโมชั่นร้อนแรง ตั๋วราคา 5 บาทต่อที่นั่ง และล่าสุดมี โปรโมชั่น จองตั๋วเครื่องบินไม่ตัด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บัตรเครดิตและรวมน้ำหนักกระเป๋า 15 กิโลกรัม

นอกจากนี้ มีโปรโมชั่นครึ่งปี ลดครึ่งราคา กรอกโค้ด SKYFUN50 ลดเลย 50% ทุกเส้นทางที่ www.vietjetair.com สำหรับคนบินด่วน เส้นทางสุวรรณภูมิ – 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ราย/ ภูเก็ต/ กระบี่/ อุดรธานีและบินตรง เชียงราย-ภูเก็ต ภูเก็ต-เชียงราย เชียงราย-อุดรฯ อุดรฯ-เชียงราย

  • กรอกโค้ดส่วนลด 26 มิถุนายน- 10 กรกฎาคม 2563
  • เดินทาง 1 -15 กรกฎาคม 2563

โค้ดส่วนลดเฉพาะค่าตั๋ว ไม่รวม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 ใช้ได้กับราคาปกติบางประเภท ไม่รวมราคา โปรโมชั่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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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経済団体「支障なくとも韓日協力必要」 日本の輸出規制から1年(聯合ニュース)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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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経済団体「支障なくとも韓日協力必要」 日本の輸出規制から1年(聯合ニュース)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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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등록금 첫 반환’ 건국대, 8.3% 감면…받는 방법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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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등록금 반환 비율을 최종 결정했다. 앞서 건국대는 대학가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권 침해 보상 차원의 등록금 반환을 결정했다.

건국대학교는 30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계열별로 재학생이 납부한 수업료 기준 8.3%를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감면하거나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총 44억원 규모 특별장학을 편성해 2020학년도 1학기 기준 전체 재학생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면서 “2학기 등록금 고지서 감면이나 1학기 계좌이체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인문계열 학생은 총 29만원, 공학·예체능계열은 36만원, 수의학계열은 39만원을 지원받는다.
주요기사

실질적으로 계열별로 1학기에 납부한 등록금의 8.3%에 이르는 금액을 등록금 감면으로 받거나 계좌이체로 받는 셈이다.학교는 학생 5000여명이 35만원~4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148명(외국인유학생 포함)은 최대 42만7000원을 지원받게될 것으로 추산했다.

1학기 재학생 1만5000여명 가운데 국가장학 등으로 1학기 등록금 전액을 감면받는 3334명(21%)에게는 10만원에 이르는 생활비성 장학금이 일괄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총액인 44억원은 한 학기 수업료 총액 500억원 가운데 8.9%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초 36억원이었던 재원은 등록금심의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44억원으로 확대됐다.

앞서 학교 측은 총학생회 학생대표들과 11차례에 걸쳐 등록금심의소위원회를 열고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국대는 “정상적인 학기였다면 직간접적으로 재학생에게 지원됐어야 하는 예산 20억원을 삭감하거나 절감하지 않고 전체 학생에게 환원하기로 했다”면서 “대학교육에 새로운 혁신과 한 차원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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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の協力要請基準に吉村知事「成り立つのか?」と疑問視(Lmaga.jp)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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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の協力要請基準に吉村知事「成り立つのか?」と疑問視(Lmaga.jp)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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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경 우주포럼]'스페이스X 같은 기업 만들 방법은?' 다채로운 질문 쏟아져 - 서울경제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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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에서 30일 열린 제2회 서경 우주포럼에 패널토론 참가자들이 뉴스페이스 시대 대비를 위한 정책 제언을 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30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서경 우주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다채로운 질문이 쏟아지며 행사를 풍요롭게 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소형발사체 개발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조낙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장은 “항우연에 있는 미래 발사체 연구조직에서 소형발사체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고, 정부 우주개발 기본계획 중 발사체 분야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소형발사체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우주개발 기본계획에 예정된 2025년 소형 발사체 발사에 차질이 없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형발사체와 관련해 국제 협력을 통해 해외 전문기업과 국내 기업 연결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민간 해양과 항공분야에서 위성통신산업의 전망에 대한 질문도 들어왔다.

답변에 나선 송경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장은 “현재 우주산업 중 위성통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큰데, 최근 트렌드라고 하면 통신을 할 때 험지와 사막, 산 등 지상망 중심으로 했던 위성통신이 선박(해양), 비행기(항공)에서의 위성통신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저희 회사(케이티샛·Ktsat)같은 경우 국내 선사에 500척 정도의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늘리려 하고 있고, 항공기에서도 인터넷 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는데 민간 쪽에서 서비스 계속 확장하게 되면 그 뒤에 따라오는 지상국이라든지 안테나라든지 솔루션이 따라오며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가주도의 우주개발에서 민간 주도의 개발로 자연스레 넘어가게 하기 위해 스타 기업이 필요한데 이를 어떻게 만들겠냐는 질문과 공공연구기관이 민간기업으로 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국가 우주산업 규모 자체가 세계의 1%에 불과하고 국가 GDP에 비하면 0.1% 밖에 안된다”며 “우주산업 규모 키우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조낙현 과장은 “아직 산업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인력에 대한 처우 문제가 있다”며 “업체에서 원하는 항우연이 보유한 기술을 쉽게 이전하기 위한 제도개선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혁신기업 출현을 위해 각국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하느냐는 질문에 댄 헨드릭슨 아스트로보틱 부사장은 “우리는 정부가 프로그램을 만들기 전에 나사(NASA)와 계약을 체결해 함께 일하게 되면서 시장에 나사가 신뢰하는 회사라는 신호를 줄 수 있었고, 이것이 성장에 결정적이었다”며 “항우연도 기업과 협업한다면 해당 기업이 신뢰받을 만한 기업이라는 신호를 주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리 다나카 도쿄대 초빙연구원은 “대학과 함께 국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를 각 기업이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우주포럼은 이날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서울포럼 2020’의 부대 행사로 열렸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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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한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 - 굿뉴스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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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사전예약제 등 이용방법 소개
▲ 해양수산부
[굿뉴스365]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해수욕장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전과는 달라진 해수욕장 이용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해수욕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해수욕장에 가기 전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을 통해 이용객 혼잡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기준으로 이용객이 많았던 전국 50개 해수욕장에 대한 혼잡도를 일반 이용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해수욕장 신호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은 각 해수욕장별 크기와 이용객수에 따라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초록’, 거리두기에 주의가 필요하면 ‘노랑’, 거리두기가 어려울 경우 ‘빨강’으로 표시된다.

혼잡도 신호등이 ‘노랑’ 이나 ‘빨강’일 경우엔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는 7월 1일 10시부터 주요 해수욕장 10곳에 대해 우선 제공하고 7월 15일부터는 50곳까지 확대해 9월까지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혼잡도 신호등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해 민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소재 14개 해수욕장은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바다여행 누리집과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해수욕장, 날짜, 이용시간과 이름, 동반인원, 연락처 등을 입력한 후 ‘예약하기’를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증을 출력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예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일에 해당 해수욕장에 위치한 관리자에게 예약 확인을 받은 뒤 발열검사를 마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1인당 예약횟수, 동반가족 인원 등 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바다여행 누리집의 자주 묻는 질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소규모로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를 원한다면 전국의 한적한 해수욕장 25곳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한적한 해수욕장 25곳은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 여름엔 국민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앞서 혼잡도 신호등을 확인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해수욕장 입장 후에도 각자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올 여름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을 알리기 위한 공유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부터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전남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등 관련 내용을 개인 SNS로 공유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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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9, 2020

WHO “코로나 종식 근처에도 못가…진단·격리만이 방법”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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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등 경험 배워야” 촉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종결 근처에도 가지 못 했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 누리집 갈무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종결 근처에도 가지 못 했다”고 경고했다. 세계보건기구 누리집 갈무리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종식 근처에도 가지 못 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많은 나라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이 가속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의 발언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1천만명(미 존스홉킨스대 집계 1027만4274명, 사망자 50만4843명)을 넘어서며, 일부 국가의 보건 당국들이 다시금 봉쇄 조처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일부 국가에서 경제·사회활동을 재개한 이후, 확진자 수 급증을 경험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감염될 우려가 있고, 바이러스는 여전히 번질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에서 감염 확산을 막을 가장 중요한 한가지 방법은 철저한 진단과 감염자 격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전세계 국가들이 한국과 일본 등의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합쳐도 모자랄 때, 여러 지도자들이 대응 방식을 놓고 갈라져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렇게 말해 유감이지만, 이런 환경이나 상황에서는 최악을 두려워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의 기원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 주 중 조사팀을 중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날 화상 브리핑에 배석한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쪽에 돌리기 위해 ‘쿵 플루’(kung flu)라는 비하적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언어를 사용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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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종식 근처에도 못가…진단·격리만이 방법”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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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 le plasma sanguin, nouvelle piste de traitement - Pourquoi Docte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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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NTIEL

  • Les transfusions de plasma permettent d’aider le système immunitaire des malades à combattre le virus
  • Seuls 1% des patients qui ont reçu des transfusions de plasma sanguin ont eu des complications graves
  • L'étude doit être confirmée puisqu'elle n'a pas fait de placebo et les bénéfices n’ont été observés que lorsque l’épidémie était en baisse

Un nouvel espoir de traitement pour soigner les patients infectés de la Covid-19 est apparu aux États-Unis. Les chercheurs de la Mayo Clinic ont testé sur 20 000 patients hospitalisés des transfusions de plasma sanguin. Ce traitement repose sur le fait que les personnes qui se remettent d’une infection ont des anticorps anti-virus flottant dans leur sang. Les transfusions de plasma permettent d’aider le système immunitaire des malades à combattre le virus. Les chercheurs ont publié les résultats de l’étude dans la revue Mayo Clinic Proceedings.

Un traitement qui fonctionne mieux contre la maladie lorsqu'il est pris tôt

La piste de traitement est encourageante puisque seuls 1% des patients qui ont reçu des transfusions de plasma sanguin ont eu des complications graves. “Ce qu’il ressort de cette étude, c’est que le traitement est peu coûteux et le taux de mortalité chez les patients malades est assez faible”, s’enthousiasme Michael Joyner, anesthésiste à la Mayo Clinic, qui a dirigé l’étude. Sur les 5 000 premiers patients qui ont reçu le traitement, le taux de mortalité dans la semaine qui suit a été de 12%. Après ajustement, et notamment des transfusions avant que le patient soit à un stade avancé de la maladie, ce taux est descendu à 9%.

Outre une transfusion plus tôt dans la maladie, les chercheurs avancent qu’ils ont pu également s’améliorer dans le traitement des patients atteints de Covid-19, comme expliqué dans le Washington Post. Les personnes atteintes de cette pathologie pourraient également avoir commencé à se présenter à l'hôpital à un stade moins grave de la maladie avant de recevoir ce traitement.

Des limites et des résultats à confirmer

Ces résultats doivent être pris avec prudence puisque les bénéfices de ce traitement n’ont été observés que lorsque l’épidémie était en baisse. En outre, cette étude ne s’est pas faite dans le cadre d’un essai clinique avec l’utilisation de placebo. En Chine, une étude publiée dans le journal de l’American Médical Association n’a pas démontré d’effet bénéfique de ce traitement mais cette dernière a été interrompue rapidement et n’a jamais recruté suffisamment de patients.

Les chercheurs ont indiqué travailler à des études supplémentaires. Ils ont ainsi déclaré comparer les patients ayant reçu du plasma à des patients qui n'en ont pas reçu. Ils analysent également le niveau d'anticorps qui neutralise le virus dans le plasma pour voir s'il existe des preuves que le dosage influe sur le résultat.




June 29, 2020 at 09: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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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traitement

Afghanistan : ouverture d'un centre de traitement du coronavirus à Herat - M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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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lever le niveau de soins

« Avec l'ouverture de l'hôpital Gazer Ga, d'une capacité de 32 lits, nous prévoyons d'élever le niveau de soins pour les patients Covid-19 sévères qui ont besoin d'oxygène, et de soulager la pression sur les deux centres de gestion Covid-19 existants, les hôpitaux Shaidayee et Liberty, débordés par les patients », note Claire San Filippo.

Quatre mois après la notification du premier cas, la situation n'est pas maîtrisée et la prévention de la propagation du virus reste difficile. Les logements surpeuplés, l'accès limité à l'eau, à l'assainissement et à ventilation, et la pauvreté rendent les gestes barrières quasiment impossibles. 

Pour les patients non-Covid-19, la situation est également problématique. Le nombre important de personnels de santé infectés limite les capacités des structures de soins. Dans le centre d'alimentation thérapeutique, MSF peine à répondre au nombre important de bébés admis pour malnutrition, par manque de soignants. 




June 29, 2020 at 10:3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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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istan : ouverture d'un centre de traitement du coronavirus à Herat - M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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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traitement

국내 친환경 미래차 출력 측정방법, 국제기준으로 채택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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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신형 얼티엄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사진제공=한국지엠)
▲GM의 신형 얼티엄 배터리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사진제공=한국지엠)

우리나라가 제안한 친환경 미래차 출력측정 방법이 국제 기준으로 채택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30일 "UN국제기준조화기구(WP.29) 산하 오염 및 에너지 분과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출력 측정방법이 국제기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앞서 2014년 UN국제기준조화기구(WP.29) 산하 오염 및 에너지 분과에 소속된 EVE(전기자동차 성능 분야 전문가기술그룹)에 처음으로 개념을 제안했다.

이후 6년간의 활동을 통해 검증 및 보완을 마쳤다.

이 방법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기준조화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발했다.

측정대상은 차량 총중량 3.5톤 이하의 하이브리드자동차(내연기관+구동 모터)와 전기자동차(두 개 이상의 구동 모터)다. 차대동력계 또는 허브동력계로 측정할 수 있다.

방법으로는 구동용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로부터 엔진까지 전달되는 효율을 고려해 측정하는 방법(TP1)과 자동차의 바퀴로부터 엔진까지 전달되는 효율을 고려해 측정하는 방법(TP2) 등 두 가지다.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의 출력 측정방법 도입을 통해 소비자는 복잡한 구조의 자동차 동력성능을 더욱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 측은 기대했다.

나아가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동화 된 자동차 동력성능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류도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국제기준 제정을 통해 자동차 제원 관리의 명확성과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보급 활성화 기반 마련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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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09: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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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 미래차 출력 측정방법, 국제기준으로 채택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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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キャンペーンの8月スタートに期待。OCVBが沖縄観光の国内誘客と防疫について説明(Impress Watch) -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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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キャンペーンの8月スタートに期待。OCVBが沖縄観光の国内誘客と防疫について説明(Impress Watch)  Yahoo!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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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と三菱商事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発電事業で協力へ - NHK NEWS WEB

NTTと三菱商事は、太陽光や風力など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発電事業に共同で参画するなどこの分野で協力していく方針を固めました。

関係者によりますと、NTTと三菱商事は、再生可能エネルギーの分野で協力していく方針を固め、近く正式に公表する見通しです。

具体的には、太陽光発電や洋上風力発電などの事業に共同で参画することなどを検討するとしています。

また、NTTは、全国の電話局などに蓄電池を設置し、災害時に自治体などに電力を供給する取り組みを進める計画ですが、この取り組みでも協力し、三菱商事の子会社のローソンの店舗に蓄電池を配備していくということです。

NTTと三菱商事は去年、デジタル技術を活用した物流の効率化などの分野で業務提携していて、エネルギー分野でも協力を深めたい考えです。

また、NTTはこうした提携に加えて今後の成長事業の柱として再生可能エネルギー事業に力を入れる方針で、年間1000億円規模を投じて2030年度までに発電設備の容量で750万キロワットと今の25倍にまで増やす計画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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逼車將重罰! 日本最新道路法規今上路 最高可罰100萬 - Yahoo奇摩股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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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最新「逼車」法規將於今日上路施行,根據日本警察廳統計,去年光是「逼車」一項違規就有1.5萬件,比前年增加了2000件。據悉,日本過去對「逼車」並沒有明確定義,但這次透過修法,明定了「以妨害通行為目的貼近車輛或急踩煞車等行為」就是逼車。而逼車一旦肇生危險,最高可以處5年以下有期徒刑或100萬日圓以下罰金。

根據《聯合新聞網》報導,日本警察廳從過去2年內被舉發的案件挑出133件分析,發現其中有96%是男性,年齡分布以40多歲占27%最多。不過若是改以擁有駕照的比率換算,會發現每10萬人犯行比率最高的是10幾歲的駕駛人,顯示出此行為有逐漸年輕化之傾向。

過去在法規尚未修正前,日本的警方也只能透過未保持車輛間距、違反安全駛義務,或是刑法的暴行罪、危險駕駛致死傷罪來懲處「逼車行為」。這次修法後,將以妨害其他車輛通行為目的的十種「危險(挑釁)駕駛」,如橫向逼車、急煞、持續按鳴喇叭等進行開罰,在一般道路上最高刑期5年、罰金50萬日圓(約新台幣14萬元);在高速公路上的危險行為像是迫使對方停車等,刑期提高為10年、罰金100萬日圓(約新台幣27.5萬元),並吊銷駕照。

 

反觀台灣,《道路交通管理處罰條例》也對於逼車行為有所罰則,若駕駛人迫近、驟然變換車道或其他不當方式,迫使他車讓道,或是非遇突發狀況,在行駛途中任意驟然減速、煞車或於車道中暫停等行為,可處新台幣 6,000~24,000 罰鍰,並當場禁止其駕駛及汽車牌照吊扣 3 個月。

 

(封面圖/翻攝自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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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ルドバに対する一般文化無償資金協力「国立図書館デジタル化機材整備計画」に関する書簡の交換 -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

令和2年6月30日

 6月29日(現地時間同日)、モルドバ共和国の首都キシニョフにおいて、我が方、片山芳宏駐モルドバ日本国特命全権大使と先方オレグ・ツレア外務・欧州統合大臣(H.E. Mr. Oleg TULEA, Minister of Foreign Affairs and European Integration)との間で、供与限度額を4,370万円とする一般文化無償資金協力「国立図書館デジタル化機材整備計画」に関する書簡の署名・交換が行われました。
 本件は、国立図書館に対して、同図書館及び全国の国内関係機関が所蔵する歴史的・文化的価値の高い図書・資料や国民の関心の高い図書等のデジタルアーカイブ化機材を整備するものです。この協力により、同国の文化的価値のある資料の長期的保存及び広く国民に対し閲覧機会を提供できる環境が整備され、同国の公共サービスの質が向上することが期待されます。

[参考]モルドバ共和国基礎データ
 モルドバの面積は約3万3,843平方キロメートル(九州よりやや小さい)、人口は約268.2万人(2019年、モルドバ国家統計局)、人口1人当たりのGNI(国民総所得)は2,980ドル (2018年、世界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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