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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30, 2020

【파크골프 아카데미】3 장애물 처치 방법 - 시니어매일

oleholah.blogspot.com
파크골프에 관한 규칙/용어/자세/기술/상식/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여 건전한 파크골프 문화 정착과 육성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제주 회천파크골프장 김영조
제주 회천파크골프장 김영조

장애물은 스탠스 또는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할 때 방해가 되는 물건으로서,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과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구분되며, 양자는 그 처치 방법이 서로 다르다.

1.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loose impediment)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에는 다음 두 가지가 있다.

지면에 고정되어 있지 않는 자연물 :, 나뭇잎, 낙엽, 동물의 배설물, 벌레, 깎아놓은 잔디나 풀더미 등

고정되어 있지 않는 인공물 : 벙커고르개, 고무래, 버려진 말뚝, 우산, 깡통,, 음료수 팩, 종이, 담배꽁초, 비닐봉지, 밧줄 등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에서 다음과 같은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반하면 2벌타를 부여한다.

공이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에 의해 스탠스나 스트로크의 방해가 될 경우(: 페어웨이나 그린에서 공 앞에 돌멩이이나 나뭇가지가 있는 경우)에는 벌타 없이 그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

장애물을 제거하는 도중에 공이 움직였을 경우(: 공 위에 있는 나뭇가지를 제거하다가 공이 약간 움직인 경우)에는 벌타 없이 움직인 공을 원래 있었다고 예상되는 지점에 리플레이스한다.

공이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 신문지나 비닐봉지) 안이나 위에 있을 때는 벌타 없이 공을 집어 올린 다음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 경우 집어 올린 공은 원래 지점에 리플레이스 한다.

티 샷인 경우에는 벙커 고르개, 공 회수용 뜰채가 원래 위치에 있을 경우 이것을 임의로 움직일 수 없다.

 

2.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장애물 중 간단히 움직일 수 없는 것 또는 옮기기 곤란한 것으로서, 나무기둥, 철망, 배수구의 뚜껑, OB 말뚝, 담장 등을 말한다.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안이나 위에 공이 있을 경우 또는 공이 이것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경기자의 스탠스 또는 스트로크의 방해가 될 경우에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의해 장애가 생긴 것으로 간주한다.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로 인하여 공을 스트로크 할 수 없는 경우 이를 구제할 수는 없다. 이 경우에는 경기자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동반자 확인 후에 처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2벌타를 부여한다.

샷을 하는 목표방향에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도 구제 없이 경기를 진행하여야 한다.

코스 내 배수구, 예비 홀컵 위에 공이 놓여있거나 걸쳐있을 경우에는 무벌타로 홀컵과 가깝지 않게 스탠스와 샷을 할 수 있는 가까운 지점(클럽헤드 길이 2)에 놓고 경기를 한다.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에 안착한 공을 장애물을 훼손하면서 스트로크를 한 경우(: 나뭇가지를 꺾으면서 스트로크 한 경우)에는 2벌타를 부여한다.

안전망은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며, 안전망에 공이 박혀 있어 안전망 뒤에서 망을 치면서 탈출한 경우에는 2벌타가 부여된다.

안전망 근처에서 백스윙하다가 망을 건드린 경우 또는 스윙 중에 주변상황이 개선되는 경우에는 무벌타이다.

공이 목표 방향 쪽 OB 말뚝에 바짝 붙어 있어 말뚝을 뽑고 샷을 한 경우에는 2벌타이다.

작은 나뭇가지를 걷어 올리거나 큰 나뭇가지를 꺾으면서 샷을 한 경우에는 2벌타이다.

나무기둥 밑에 공이 있어 클럽헤드 뒷 부위로 샷을 한 경우에는 무벌타이다. 그러나 샤프트나 그립 끝으로 샷을 하면 2벌타이다.

 

파크골프 용어

 

장애물과 장해물 : 장애물은 어떤 목적이나 일을 이루거나 진행하는데 방해가 되는 물건을 말하며, 장해물은 직접적인 위협이나 피해를 주는 물건을 말한다. 예컨대 자동차로 도로를 운행할 때 도로 위에 놓여 있는 돌은 장애물이고, 언덕 위에서 떨어지는 돌은 장해물이다. 파크골프 규정에서는 두 개념을 구별하지 않고 장애물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다.

 

스탠스(stance) : 공을 치기 위하여 서 있는 자세나 방법을 말하며, 두 발의 방향에 따라 스퀘어(square) 스탠스, 오픈(open) 스탠스, 클로우즈(close) 스탠스 등 세 가지가 있다.

 

스윙(swing)과 백스윙(back swing) : 스윙은 공을 치기 위하여 클럽을 휘두르는 행위 전체를 말하고, 백스윙은 클럽을 뒤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말한다.

 

루스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 : 코스 안에 방치된 자연 장애물로서 경기할 때 벌타 없이 제거해도 되는 것들을 말한다. 즉 자연물로서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생장(生長)하지 않고, 땅에 단단히 박혀 있지 않고, 공에 붙어 있지 않은 것을 말하며,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에 속한다.

 

처리하다와 처치하다 : 처리하다는 (특별한 문제없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던 일이나 행위를 계속하여 진행한다는 뜻이고, 처치하다는 (해결해야 할 문제/과제 또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한 경우) 문제/과제를 해결하거나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한 일정한 조치를 취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마크한 공은 마크한 자리에 공을 놓고 처리하고, 공 앞에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 있는 경우 장애물을 치운 다음 처치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두 개념을 엄격히 구별하지 않고, ‘처리한다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공 마커(ball marker)와 마크(mark) : 공 마커는 공의 위치를 확인·표시하기 위한 표식물을 말하며, 마크는 공 마커를 홀컵과 공을 잇는 선의 공 뒤에 놓는 동작이나 행위를 말한다. 현장에서는 마크’, ‘마크하다 대신 마킹’, ‘마킹하다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마크로 통일하는 것이 옳다.

 

플레이스(place)와 리플레이스(replace) : 둘 다 공을 집어 올렸다가 다시 놓는 행위를 말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 플레이스(place)는 집어 올린 공을 원래 위치와 다른 지점에 놓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OB, 분실구, 수리지, 언플레이어블인 경우 공을 규정에 따라 원래 위치와 다른 지점에 놓는 경우이다.

- 리플레이스(replace)는 공을 제자리로 원위치 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예컨대 마크한 볼을 집었다가 다시 제자리로 놓는 경우이다.

 

클럽 헤드(club head) : 클럽의 머리 부분, 공을 치는 부분을 말한다. 목재로 되어 있다.

 

샤프트(shaft) : 클럽의 헤드와 그립을 이어주는 막대부분을 말한다. 클럽 전체 무게를 결정지어 볼의 정확도, 샷의 느낌, 볼의 비거리 등에 영향을 미친다.

 

그립(grip) : 클럽을 손으로 잡는 부분(손잡이 부분) 또는 클럽을 잡는 방법을 말한다. 클럽을 잡는 방법에는 베이스볼(baseball)그립, 인터로킹(interlocking)그립, 오버래핑(overlapping)그립 등 3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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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20 at 08: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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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岳ガイド/旅行作家 堀 源太郎 - BCN+R

【横浜発】ホリゲンさんは、メモ魔であり保管魔なのだそうだ。そういえば、一緒に山に登ったときも、小さなメモ帳にポイントごとの到達時刻を几帳面に記録していた。ご自宅の書斎には、旅や仕事を記録したファイルが数えきれないほど並んでおり、世界一周の旅行中に多くの人とやりとりした手紙もきちんと保存してあるそうだ。さすが保管魔。山好きは自分が踏破したルートに赤線を引くが、ホリゲンさんの場合、何事もきちんとコンプリートしないと気がすまないのかもしれない。いま、熱心に通っているのは『熊野古道』とのこと。もちろん全ルート制覇を狙っている。(本紙主幹・奥田喜久男)
2020.5.21/横浜市神奈川区のご自宅にて

ウインザー城での映画のような偶然の出会い

奥田 3年間のロンドン滞在で、大切なものを二つ手に入れたとおっしゃいました。一つはおそらく仕事ですよね。

 はい。世界一周の経験がモノをいって、1971年に当時のパンアメリカン航空(パンナム)の日本支社に就職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奥田 それでもう一つは?

 これまで、あまり人に話したことはないのですが、トーマス・クックで日本人ツアーのアテンドをしていたとき、偶然、ロンドンのウインザー城で小学校の同級生に出会ったのです。

奥田 それは女性?

 ええ。

奥田 いまでもおつき合いがある方ですか。

 はい。うちのワイフです。

奥田 えー!? そんなことが現実にあるんだ。まるで映画みたいな話ですね。出会ったとき、お互いのことはすぐにわかったのですか。

 わかりました。その晩はワイフの友達と一緒に旧交を温めたのですが、ツアーの最中だからすぐ次の場所に移動してしまいます。それでしばらくは手紙で連絡を取り合って、帰国後の73年に結婚したのです。

奥田 いい話やなぁ。「世界一周の旅」の冒険なしには、奥さんと出会うこともなかったわけですね。

 そうですね。もっといえば、その前に東海道を踏破しなければ、この出会いはなかった。そこで挫けていれば、世界にも足を延ばさなかったわけですから。

奥田 おっしゃるように、そこに仕事や家族という人生の原点があったということですね。

誠意を尽くした上で「ノー」といわなければならない仕事

奥田 パンナムといえば、当時、世界をリードする航空会社でした。昔、大相撲の表彰式に出てきた支配人の「ヒョウショウジョウ」の印象がとても強いのですが、実際はどんな会社だったのですか。

 高給で、休みが多く、飛行機には好きなだけ乗れるという夢のような会社でした。47年に日本に就航したのですが、日本の航空会社は国際線運航のノウハウをパンナムから学びました。まさにアメリカの強さを体現するような会社でしたが、競争激化の時代に入り、またテロのターゲットとなることも多かったため経営状況が悪化し、85年には太平洋路線をまるごとユナイテッド航空に売却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

奥田 それで堀さんもユナイテッドに移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が、具体的には航空会社でどんな仕事に携わられたのですか。

 航空会社の仕事は、働く場所によってエアポートとダウンタウンに分かれます。ダウンタウンは、営業、経理、総務などのデスクワークで、エアポートは、旅客、カーゴ(貨物)、ケータリング(機内食)などアクティブな仕事です。私は、お客さんと直に接する旅客の仕事に携わっていました。ひと言でいえば、“戦場”でしたね。

奥田 戦場?

 一般の方にはわかりにくいかもしれませんが、航空会社の旅客の仕事というのは、飛行機が予定通り発着しているときはルーティンの仕事をこなすだけですみます。けれども、飛行機というものはその特性上、イレギュラーなことがしばしば起こります。たとえばエンジンの不調で飛べない、台風の影響で遅延したり運航中止になる、他の飛行機が故障して動けなくなり滑走路が閉鎖されるといったことですが、そうした場合に渡航目的の異なるそれぞれのお客さんにその場で対応し、どんな処置をするか判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わけです。

奥田 お客さんから「どうしてくれるんだ!」とクレームをつけられるわけですね。

 そうですね。ただ、飛行機の遅延で商談に遅れたためビジネスチャンスを逃したとか、旅行の予定が狂ってしまったとか、結婚式に出席できなかったとか、そういうことすべてに対して補償をしていたら、航空会社の経営は立ち行かなくなります。だから、イエス・ノーをはっきりさせることが大事で、誠意を尽くした上で「ノー」ということが仕事だったんです。

奥田 何かあったときの対応で、日本人のお客さんと外国人のお客さんで違うところはありますか。

 外国人の多くはコントラクト(運送約款)を認識していますが、日本人は知らない方が多いということですね。だから、日本人にはゼロから説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ケースが多いです。また、外国人はその場で問題を解決しようとしますが、日本人は言語の問題から、帰国してから解決しようとします。それに加え、同じ東洋人でも、中国人や韓国人に比べ日本人はおとなしいので、トラブル時の交渉事では不利になりがちですね。

奥田 なるほど、そういうところにも国民性が出るのですね。

 それに、その人の本性も出ますね。それからトラブルといえば、荷物がなくなったり目的地に着いていないということがしばしば発生します。

 たとえば、ヒンズー教徒が瓶に入れて大切に保管していたガンジス川の水、コンペに参加するため中東に向かった丹下健三さんの建築模型、陸上の世界大会に出場する棒高跳び選手のポール。なくなったらたいへんなことになるものばかりですが、そうしたものがいとも簡単になくなるのです。

奥田 そんなハードな仕事を30年近く続けられて、55歳で登山ガイドに転身されますね。どういう心境の変化があったのですか。

 ずっとやりたいと思っていたからです(笑)。55歳から65歳の期間で自由に定年年齢を選べる会社だったので、55歳で辞めて「山歩塾」を開きました。

奥田 登山以外にも、テーマを決めた町歩きなど、ユニークな活動をされていますね。

 江戸切絵図を見ながら、江戸末期に開業し今も実在する蕎麦屋をめぐる「大江戸蕎麦三昧」とか、多摩川を河口の羽田から都合7日間かけて遡上する「多摩川源流紀行」など、われながら面白い企画ができたと思っています。丘陵地をトレイルする「フットパス歩き」もずいぶんやりました。

奥田 これから10年、どんなことに挑戦していかれますか。

 20年間アウトドアに携わってきましたが、まだやり残したことがあるのでそれを埋めることと、これまで記録してきた旅や仕事の膨大な資料を整理したいですね。

奥田 だいぶやりたいことをやってこられたと思うのですが、まだやり残したことがあると……。欲深いですね。

 うーん、言われてみれば、たしかに欲深いかもしれませんね(笑)。

こぼれ話

 堀源太郎さんと私は「無名山塾」の仲間である。私は彼を「堀源ちゃん」、彼は私を「直さん」と呼ぶ。この欄に前々回登場していただいた岩崎元郎さんが創設された登山学校の同期生である。山の仲間たちはよく表現されるように“もさ”が多い。とにかく体力に自信があって、その上であらゆる登山技術を身につけようと参加している人ばかりなので、当たり前といえば当たり前だ。訓練が進むうちに、仲間ができてくる。体力が同じぐらいで、山に登る傾向が似た者同士がまとまる。

 テントを担いで山を歩き続ける。晴、風、雨、雷、雪。尾根、藪、川、滝、岩場を歩く。自分の体と道具を使い、その時の自然の状況に順応しながら難所を抜ける。私は毎週末、これを繰り返した。体は山に登るたびに強くなり、山を歩くたびに、同好の士との距離は近くなり、ある時から、お互いに会話を交わすようになった。「直さん、ヨセミテへ一緒に行きませんか」と、実に丁寧な話し方でお誘いがきた。聞けばユナイテッド航空の地上勤務者だという。国内ばかりでなく、海外の旅も手慣れたものだった。もう一つ堀さんらしさを付け加えよう。機内ではキャビンアテンダントがそれとなく特別の気遣いをしてくれている。日頃の恩返しなのだろう。

 お互いにハーフドームのクライミングに挑戦するタイプではない。テントを担ぎながら山を歩く。自炊してテントで寝る。その夜は長い。満天の星空はご褒美だ。ついつい話が弾む。堀さんの話を聞いていて、驚いた。『東海道五十三次』を歩いた人がここいる……。それどころではなかった。世界中をヒッチハイクで歩き通した、と聞いて、いつか、インタビューをしたいと思った。その日から25年が経過してついに実現した。
 


心に響く人生の匠たち

 「千人回峰」というタイトルは、比叡山の峰々を千日かけて駆け巡り、悟りを開く天台宗の荒行「千日回峰」から拝借したものです。千人の方々とお会いして、その哲学・行動の深淵に触れたいと願い、この連載を続けています。

 「人ありて我あり」は、私の座右の銘です。人は夢と希望がある限り、前に進むことができると考えています。中学生の頃から私を捕らえて放さないテーマ「人とはなんぞや」を掲げながら「千人回峰」に臨み、千通りの「人とはなんぞや」がみえたとき、「人ありて我あり」の「人」が私のなかでさらに昇華され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ます。
 

奥田喜久男(週刊BCN 創刊編集長)

 
<1000分の第263回(下)>

※編注:文中に登場する企業名は敬称を省略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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