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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ugust 9, 2020

【파크골프 아카데미】4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경기 방법 - 시니어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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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에 관한 규칙/용어/자세/기술/상식/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숙지하여 건전한 파크골프 문화 정착과 육성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티 샷 장면 임동빈 기자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티 샷 장면 임동빈 기자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티업은 반드시 티를 사용하여야 하며, 티 없이 샷을 하면 2벌타이다.

지정된 티잉 그라운드 이외의 장소에서 티 샷을 하면 2벌타이다.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 경기를 하여야 하며, 발의 일부분이라도 티잉 그라운드 밖으로 벗어나면 2벌타이다.

방향을 정하는 표지물(동전 등)을 공 앞에 놓고 티 샷을 하면 2벌타이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에 의하지 않고 공이 클럽에 닿거나 움직이게 하였을 경우(무의식적으로 클럽에 의해 공이 티에서 떨어진 경우)에는 벌타 없이 다시 티 샷을 한다.

티 샷을 하였는데 클럽 헤드가 공에 살짝 맞거나 스윙시 바람 영향을 받아 티에서 떨어진 경우는 스트로크를 한 것(1타를 친 것)으로 간주한다.

티 샷을 하였는데 공을 맞히지 못한 경우(헛스윙)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여 무벌타로 다시 티 샷을 한다.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되어 있는 티 마크는 고정설치물로서, 티 마크를 옮기거나 타인에게 이동하도록 하면 2벌타이다.

스윙을 하지 않았는데 공이 티에서 떨어졌을 경우에는 벌타 없이 다시 티 샷을 할 수 있다.

티에서 떨어진 공을 스트로크를 하였을 경우에는 공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2타 째로 간주하고 벌타는 없는 것으로 한다.

티 샷을 하기 전에 2회 이상 연습스윙을 하는 경우는 매너 위반이다(무벌타).

티 샷을 한 공이 장애물을 맞고 티잉 그라운드 후면에 정지된 경우는 OB로 판정하고, 공이 티잉 그라운드 후면 경계선을 벗어난 지점에서 홀컵과 가깝지 않게 2클럽이내에 샷이 가능한 지점에 공을 놓고 경기를 한다.

해당 홀의 지정한 티잉 그라운드 이외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 샷을 한 경우 2벌타를 부여하고 1타를 친 것으로 한다.

홀을 잘못 진입하여 다른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를 한 경우 그 홀을 홀 아웃하고 원래 순서의 홀로 되돌아가서 경기를 하며, 잘못 진입하여 경기를 한 홀에 대한 2벌타를 부여한다.

연속해서 홀을 잘못 진입하였을 경우에는 잘못 진입하여 경기한 모든 홀의 수에 2벌타씩을 원래 순서의 홀에 모두 부여한다. 이때 원래 순서의 홀에는 더블 파를 적용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서는 로컬 룰 적용이 되지 않는다.

 

파크골프 용어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 플레이할 홀(hole)의 출발 장소, 공을 티업하여 제1타를 치는 장소.

 

티업(tee up) : 볼을 치기 위해 티 위에 볼을 올려놓는 것

 

(tee) : 각 홀의 제1타를 칠 때 공을 얹어놓는 장치를 말하며,1타를 치는 장소 즉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의 준말로도 사용된다.

 

홀 아웃(hole out) : 1개 홀의 경기를 마치는 것

 

더블 파(double par) : 기준 타수의 2배 타수로 컵인 한 것

 

컵인(cup in) : 공이 홀컵 안으로 들어가는 것. 컵인 되면 한 개의 홀이 종료된다.

 

로컬 룰(local rule) : 파크골프장 코스의 특수 조건(난이도, 안전문제 등) 때문에 그 코스에서만 적용되는 특별한 규칙을 말한다. 이와 반대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은 제너럴 룰(general rule)이라고 한다. 대회 위원회는 ()대한파트골프협회의 규정(제너럴 룰)에 위배되지 않는 한 광역시, 도내 파크골프장별 특성에 필요한 최소한의 로컬 룰을 대회 당일에 공표하여야 한다(규정 제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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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0, 2020 at 08: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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