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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une 14, 2020

장제원 “민주당 밀어붙이면 막을 방법 없어…문체위→산자위 합의하자”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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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법사위를 포기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장을 가져와 합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1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법사위를 우리가 가진다 하더라도, 민주당이 끝까지 밀어붙인다면 시간 좀 더 끄는 것 외에 끝까지 막을 방법도 없다"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이렇게 되면 사실상 우리 당(통합당)이 명실상부하게 민생, 경제, 산업, 예산 분야를 장악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철저한 논리로 무장해 민주당과 차별화된 민생 정책 대결을 펼친다면 우리 당이 민생 경제 전문 정당으로 거듭날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12일) 통합당 3선 의원들은 법사위원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모든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 가운데 장 의원이 실리를 챙겨야 한다는 입장으로 돌아선 겁니다.

이 같은 주장과 관련해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KBS와의 통화에서 "법사위를 뺏길지언정 내놓는 결정은 할 수 없다"며 "(그게) 협상의 제1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통합당 원내지도부는 어제 오후 본회의를 앞두고 법사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하되, 예결위와 국토위, 정무위, 교육위, 문화체육관광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환경노동위의 위원장은 통합당이 차지하는 방안을 마련했지만,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거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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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2020 at 04:2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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